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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칠레 매몰 광부에게 기도를

1267등록 201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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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33명의 광부는 한때 생명의 위협을 느꼈지만 지금은 모두 안정을 찾고 가족에게 안부를 보냅니다

'평안하다고 전해달라'고 이 남성은 말합니다

'상황은 나쁘지만 여기서 나갈 것'이라고 덧붙입니다

대부분이 상상한 것만큼 나쁘진 않아 보입니다

이 광부들은 국가를 부르기도 합니다

그들이 머무는 광산 터널로 카메라를 투입합니다

충격으로부터 피신한 대피소입니다

온도는 섭씨 29.5도로 따뜻합니다

카메라는 광부들의 지하 생활을 보여줍니다

테이블 위에는 도미노도 보입니다

이곳은 이들이 기도하는 곳입니다

양치를 하기 위한 컵도 있습니다

'밖에서 샤워 좀 시키라'고 한 사람이 말합니다

나머지는 따라 웃습니다

놀랄 정도로 건강해 보이는데 그들은 거의 17일을 굶은 상태입니다

굉장히 희망에 차 있고 외부와 연결된 것에 무척 행복해합니다

하지만 그들이 나올 수 있을 만한 구멍을 뚫는 것은 성탄절 즈음이나 될 거라는 이야기를 지금 막 들은 상태입니다

매몰 광부의 한 여동생은 인내밖에 없다며 그들이 살아 있는 지도 알지 못할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인내심과 정신력을 주셨다면 지금은 기다려야 할 이유가 있을 거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정말 기쁘다'고 그는 말합니다

똑똑한 사람들과 좋은 기술력이 있으니 그들이 곧 나올 거라고 그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이 특별한 이들은 매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용기와 긍정의 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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