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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말라리아 꼼짝마', 모기 잡는 물고기

1231등록 201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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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주시티 북쪽에 있는 톰슨 양식장에서는 자연적인 방법으로 모기를 잡습니다

감부시아라는 물고기가 그 주인공입니다


루이 톰슨

"수백만 마리를 양식합니다"


이 작은 물고기는 모기 알을 먹습니다

루이 톰슨은 곳곳으로 물고기를 실어 보냈습니다


루이 톰슨

"지난 4년 넘게 5만 마리 이상을 뉴올리언스로 보냈습니다"


오늘은 좀 더 멀리 보낼 예정입니다

톰슨과 그의 팀은 아이티로 보내기 위해 수천 마리의 물고기를 조심스럽게 포장합니다


팀 크로울리

"말 그대로 수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가능성인 거죠

아이티의 가장 심각한 문제 중 하나가 바로 말라리아 같은 모기로 인한 질병이에요

치료도 받지 못하고 매년 많은 이가 사망하죠"


물고기가 긴 시간 동안 살게 하려면 온도와 산소, 시간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사업가이자 파일럿인 레이는 운반 담당입니다


레이 노프트싱어

"저는 축복받았지요
이 사역에 참 감사해요

제가 비행하겠다고 자원한 거예요

아이티 사람들을 돕는 이 사역을 위해 비행하기로 자원했습니다"


서른 시간을 비행했습니다


빌 호란 / 오퍼레이션 블레싱

"물고기들이 긴 시간을 날아 왔군요"


아이티에 안전하게 도착한 물고기들은 발렌틴 아베 박사의 인도로 물탱크로 직행합니다


발렌틴 아베 박사

"여기가 새집이다"


빌 호란

"지난 1월 12일의 끔찍한 지진은 모든 것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았지요"


이 작은 해초는 물고기의 먹이이자 모기를 유인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겁니다


빌 호란

"모기의 악몽이 이제 시작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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