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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나다카니 목사 위해 나서

884등록 2012-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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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프 목사의 일로 부통령과 정부 고위 관계자를 만나셨죠. 어떤 일을 하셨나요?

 

조던 시클로 / 미국 법과정의센터
“그들은 곧바로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습니다. 외교적으로 접근해 적어도 처형을 중단하라고 요청했다고 했어요. 이제는 유세프 목사의 석방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제공하는 자료와 정보를 토대로 일하고 있고 이란 대사관을 방문해 대사와의 만남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대사가 며칠 전에 성명서를 발표하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모든 일이 우리가 현장에 있을 때 일어났습니다. 유세프 목사를 구하기 위해 브라질이 외교적으로 이란과 접촉하고 있다는 명확한 메시지입니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에 그들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할 겁니다. 그리고 그들은 이란과 관계를 맺고 있죠. 브라질은 이란의 중요한 외교적 협력국입니다. 그래서 서방 국가의 지도자들이 얻을 수 없던 반응을 브라질이 얻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신문에 났어요. 부통령과 찍은 사진이죠. 부통령은 아직까지 이란과 외교적 관계를 맺고 나라로서 브라질이 인권을 위해 나서야 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이런 명확한 사례가 있을 때 말이죠.”

 

브라질의 교회 지도자들을 만나셨는데요. 이 사건에 대한 그들의 관심을 말씀해 주시죠.

 

조던 시클로 / 미국 법과정의센터
“일이 시작된 지점이죠. 이곳의 교회 지도자들은 정치에 깊이 관여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유럽에서 전해지는 기독교계 소식에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법과정의센터, CBN 등을 알고 있어요. 상황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또 정부와 긴밀히 연결돼 있어요. 브라질은 명확한 태도를 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우리에게 접촉해 왔어요. 제가 브라질이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한 인터뷰를 본 거죠. 그들이 세계적인 리더라는 걸 보여주고 싶어했어요. 그저 인구가 많은 나라가 아니고요. 브라질 복음주의 교회의 힘을 보여줄 기회를 잡은 거죠. 제가 방문한 모든 교회가 그랬죠. 우리의 방문을 3일 전에 알았을 뿐인데 그랬죠. 교회와 정치 지도자들과 부통령을 만났을 뿐만 아니라 3천 명의 목사가 모여있는 교회를 방문했습니다.우리의 이야기를 듣고 각자의 교회에 전하기 위해서였죠. 토요일 밤 예배에 2천 명의 회중에게 소식을 전하기 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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