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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헤비메탈로 복음을 전한다

824등록 2012-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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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메탈 팬으로 구성된 이 작은 모임은 매주 토요일, 콜롬비아의 수도 교외에서 모입니다. 뛰며 긴 머리를 흔들고 콘서트나 파티처럼 보이지만 이 락커들은 사실 교회에 모여 있습니다.

 

크리스티앙 곤잘레즈 목사
“주님이 지금 육신으로 살아 계신다면 모든 사람을 구별이나 차별 없이 받아들이셨을 거에요.”

 

헤비메탈 교회를 설립한 31살의 크리스티앙 곤잘레즈는 이 교회를 ‘판토크레이토’ 라고 부릅니다. 그리스어로 전능하다는 뜻입니다. 그는 사랑과 용납의 메시지를 설교합니다.

 

크리스티앙 곤잘레즈
“타투이든 피어싱이든 성경은 고린도서에서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는 사람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마음으을 보지 않는 거죠.”

 

복음주의 교회로 매주 50여 명이 모여 헤비메탈 찬양을 부르고 기도하며 헤드 벵잉을 합니다. 21살의 아나 마리아는 하나님과 만났다고 합니다.

 

아나 마리아 카브레라
“이 교회에 계신 하나님을 만나고 배웠어요. 저와 항상 함께하는 충실한 친구이자 저의 손을 놓지 않고 가까이 계시며 누군가 24시간 내내 함께 한다고 느껴지게 하시죠. 그게 가장 중요해요. 당신이 어떻게 생겼든 어떤 음악을 듣든지 말이죠.”

 

그리고 그들의 외모와 상관없이 이들 대부분이 마약과 알코올에서 해방됐다고 말했습니다.

 

아나 마리아 카브레라
“사람들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한 걸 볼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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