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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진주의 무슬림, 영국에서 득세

680등록 201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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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급진주의 이슬람이 영국에서 득세하고 있습니다. 최근 소식에 따르면 무슬림 급진주의자들이 영국의 학교를 장악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소식에는 이슬람의 가르침, 급진주의 무슬림 강사 심지어 사우디아라비아로의 여행까지 거론됩니다. 영국 정부는 해당 학교들에 영국의 가치를 가르치라고 지시했습니다. 런던에서 데일 허드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트로이 목마 작전>의 더빙 버전입니다. 영국의 '신앙을 기반으로 한' 학교를 무슬림 학교로 바꾸려고 했다고 추정되는 음모입니다.

조지 이글러
"종교적인 동기를 가진 개인들이 공공 자금을 장악하고 마드라사(이슬람교 고등교육 시설)를 만들려고 했습니다. 종교적인 목적을 가진 학교로 만들어 종교적 편협함을 만들어냈습니다."

현재 영국은 이미 큰 논란에 빠져 있습니다. 국가의 식량 공급 체계에서 무슬림의 하랄 음식이 발견돼 폭로됐고 영국 전역의 무슬림 포주들이 영국 소녀들을 성 노예로 부렸다는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음식이든, 학교든 무슬림이 영국에 진군하고 있습니다. 이슬람주의자들은 영국을 정복하고 싶어 합니다. 샤리아 워치 UK의 앤 마리 워터스입니다.

앤 마리 워터스 / 샤리아 워치 UK
"이 나라에 백여 개의 샤리아 법정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서구 국가 중 유일하게 샤리아 재판소와 의회가 존재하고 기능하는 나라입니다. 그들은 결혼, 이혼 심지어 범죄까지 다룹니다. 또 어린아이들과 결혼합니다."

무슬림 인구가 많은 버밍엄에서는, 당국자들에 따르면 이슬람주의자들이 학교를 급진주의의 장으로 만든다고 합니다. 한 학교에서는 무슬림 기도가 놀이터 전체에 방송됐습니다. 그리고 비무슬림 교사들을 강제로 밖으로 내보냈다고 합니다.

마이클 윌셔
"더 큰 문제는 학교들이 지난 사찰 이후, 두려움과 위협에 사로잡혔다는 것입니다."

영국 교육부 장관은 의회에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마이클 고브
"실패했다고 증명된 학교에는 새로운 리더십이 취임해 신선하고,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무슬림이 일부 학교를 장악할 수 있었다는 사실은 영국 내에서 이슬람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는 증거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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