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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국가, 이슬람의 수호자?!

638등록 201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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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국가는 이슬람교의 수호자라고 주장합니다. 이 테러 단체는 영역을 확장하면서 다른 종교를 박해하고 종교적 역사를 제거했습니다. 일부에서는 극단주의자들이 실제로는 이슬람에게 피해를 준다고 주장합니다. 데일 허드가 그 이유를 알아봤습니다.

헤드라인에 따르면 이슬람이 세계 최대의 종교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슬람은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슬람 국가가 알라의 이름과 모하메드의 전례를 따라 행한 악행은 많은 무슬림을 공포에 질리게 했고 그들의 신앙에 의문을 품게 했습니다. 이슬람 세계의 선교사들은 9/11 테러 이후 개종한 무슬림이 이슬람 역사 14세기 동안의 개종자 수보다 많았다고 합니다. 대부분은 목숨을 잃을까 두려워 개종을 비밀로 했습니다. 파키스탄 이민자 출신인
런던의 한 대학생은 장기간의 연구 끝에 꾸란이 진리가 아니라는 확신을 얻고 이슬람을 떠났습니다. 그의 얼굴은 가렸습니다. 이슬람은 배교자는 반드시 죽어야 한다고 가르치기 때문입니다.

임란 / 무슬림 개종자
"이슬람을 떠나거나 배교하면 가족에게서 쫓겨납니다. 그 사람의 가족이 첫 번째로 그 사람을 버립니다. 그의 친구들에게도 거절당하고 죽임을 당하거나 박해를 당합니다. 저의 많은 친구들이 이렇게 말했어요. '좋아, 너와 이야기하는 건 이번이 마지막이야. 너는 선지자 모하메드와 이슬람을 무시했어.'"

임란은 아직 기독교인이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성경을 공부했고 기독교가 이슬람보다 낫다고 말했습니다. 이슬람을 떠난 사람 중 일부는 무신론자가 됩니다. 하지만 어떤 이들은 사랑의 하나님을 발견합니다.

푸아드 라쇼 목사
"이슬람 국가 때문에 많은 사람이 기독교인이 됐어요."

스웨덴의 푸아드 라쇼 목사는 시리아 이민자 출신입니다. 그는 백여 명 이상의 무슬림 개종자에게 세례를 주었습니다.

푸아드 라쇼 목사
"매주 한 두 명이 저에게 찾아와 기독교와 성경에 대해서 물어봐요. 그들은 매우 화가 나 있어요. 무슬림이지만 계속 무슬림으로 살고 싶지 않아 해요."

종교적인 부분에서는 유럽은 새로운 어둠의 대륙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럽의 무슬림은 무신론과 극단주의 이슬람 사이에 갇힌 것처럼 느끼곤 합니다. 하지만 기독교에서
소망을 발견합니다. 나심 벤 이만은 부모님과 함께 무슬림 국가에서 독일로 이민했을 때
독일은 기독교 국가이며 기독교는 죄 많은 죽은 종교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나심 벤 이만
"방송에서 노출하고 같이 살지만 결혼하지 않는 건 기독교 때문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나심은 진짜 기독교를 찾았고 그는 현재 무슬림과 비무슬림에게 전도하는 전도자입니다.

나심 벤 이만
"예수님이 누군지 이해한다면 예수님을 더욱 사랑하고 따르게 될 거예요. 무슬림이 모하메드가 누구고, 꾸란이 무엇인지, 역사를 제대로 이해한다면 이슬람으로부터 멀어지게 될 겁니다."

브라더 라히드
"이슬람은 무너질 것입니다."

브라더 라히드는 모로코인 이맘의 아들로 15년간 비밀 신자로 살았습니다. 이제 그는 아랍어로 기독교 TV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무슬림에게 자신의 신앙에 대해 자문하도록 도전합니다.

브라더 라히드
"많은 무슬림이 이슬람 국가가 이슬람이라면 떠나겠다고 말합니다. 어떤 이들은 무신론자가 됩니다. 현재 아랍 국가에 무신론이 급증하고 있어요. 동시에 기독교로 개종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이들도 많습니다. 전 이런 일을 본 적이 없어요. 이슬람은 이런 위기에
놓여본 적이 없습니다."

나심은 이슬람이 강성해 보이지만 영적인 공허함을 먹어 치우고 있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나심 벤 이만
"독일과 미국 그리고 서구권 국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에요."

브라더 라히드는 이슬람이 서구권을 장악할 것처럼 보이지만 기독교인이 이슬람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슬람이 서서히 죽어가고 있다고 확신했습니다.

브라더 라히드
"이슬람은 서구권을 심판하기 위한 하나님의 도구가 아닙니다. 사람들은 뉴스에서 보이는 것 때문에 두려워합니다. 하지만 그런 폭력조차 붕괴의 조짐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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