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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파리를 위해 기도합니다

559등록 201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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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잔혹한 테러 공격에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슬람 국가가 벌인 테러로 130여 명이 사망했습니다. 세계가 프랑스와 함께 슬퍼합니다. 아비게일 로버슨이 파리에서 전해 드립니다.

파리지앵들이 일상의 삶으로 돌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예전 같지 않습니다.

파리 시민
"TV를 켜면 모든 채널에서 소식이 나와요. 계속해서 TV만 쳐다봅니다."

파리 시민들은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지만 테러범들이 프랑스와 벨기에에서 나고 자랐다는 사실에 안전에 대한 의문이 전국에서 제기됩니다.

다니엘 / 파리 시민
"그들이 이곳에 있어요. 어쩌면 이 사람일지도, 저 사람일지도 모르죠. 이제 현실이 되니 두렵습니다."

프랑스 기독교인들이 슬픔을 위로하기 위해 추모 현장을 찾았습니다. 빌리 그레이엄 긴급대응팀에서는 프랑스어가 가능한 목사들이 이곳을 찾았습니다.

로렌 / 빌리 그레이엄 긴급대응팀
"이 위기의 시간에 소망을 가져다 주기 위해 왔습니다."

하지만 파리 시민들의 아픔은 아직 치유되지 않았습니다. 빌리 그레이엄 긴급대응팀은 어려운 시기에 있는 파리에 목사 8명을 보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며 사역했습니다.

로렌 / 빌리 그레이엄 긴급대응팀
"저는 그저 이들과 함께 하며 이야기를 들어주고 기회가 있다면 기도해줍니다. 또 지역 교회와 함께 하며 이 사태에 대응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있어요."

빌리 그레이엄 긴급대응팀의 목사들은 이곳에 최소 2주간 머물며 지역 교회들이 지금 이곳에서와 같은 기도회를 열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로렌 / 빌리 그레이엄 긴급대응팀
"사람들이 파리를 위해 기도하자는 움직임에 동참하고 있어요. 그래서 교회를 격려해 기회로 삼길 바랍니다. 기도회를 열거나 테러 현장에 찾아가 기도할 기회가 있다면 지역 교회와 함께 하려고 합니다."

긴급대응팀은 하나님께서 마음이 열린 사람들을 만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시기를 또 예수님께서 주시는 소망을 듣기를 원하는 자들에게 사역할 수 있는 성령이 이끄는 기회가 있도록기도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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