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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유대인의 이스라엘 귀환

1293등록 2016-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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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에 돌아가는 유대인의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경 속 예언이 성취되고 있다고 믿습니다. 샬린 애런이 유대인들의 이스라엘 귀환을 돕는 한 기독교 단체의 대표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올해 초, 북미 출신의 이민자들이 텔아비브의 벤구리온 공항에 도착합니다. 이들은 이스라엘에 정착하려고 합니다. 이스라엘에 돌아간 유대인들의 모습은 성경 속 예언이 펼쳐진 것 같습니다. 이사야, 예레미야 그리고 에스겔까지 모두 유대인의 이스라엘 귀환을 이야기했습니다.

데브라 미노티 대표 / 오퍼레이션 엑소더스
“이사야에서 여러 번 이야기했어요. ‘민족들을 향하여 나의 기치를 세울 것이라. 그들이 네 아들들을 품에 안고 네 딸들을 어깨에 메고 올 것이며.’”

데브라 미노티는 오퍼레이션 엑소더스의 대표입니다. 유대인들이 성경 속 고향으로 돌아가도록 돕는 단체입니다. 그녀는 2014년 이후 이스라엘 귀환 지원에 대한 문의가 79% 증가했다고 말했습니다.

데브라 미노티 대표 / 오퍼레이션 엑소더스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를 원합니다. 이건 하나님의 일이니까요. 이사야가 말했던 것처럼 유대인들이 한 나라가 됐던 1948년에는 그 땅에 80만 명이 있었습니다. 67년이 지난 지금은 6백만 명이 넘게 있어요. 놀라운 일이죠.”

오퍼레이션 엑소더스는 이스라엘의 유대인협회를 비롯해 유대인의 이스라엘 이주를 돕는 여러 단체와 협력합니다. 단체는 또 홀로코스트 생존자들과 구소련 지역에 있는 유대인들을 돕습니다. 이스라엘 귀환을 돕는 일에 기도의 능력이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데브라 미노티 대표 / 오퍼레이션 엑소더스
“우리는 그들의 안전을 위해 기도합니다. 또 직장을 빨리 얻기를 기도합니다. 그들을 붙잡는 것, 절망감을 위해 기도합니다. 가정 문제가 있고 아이들이 아프기도 합니다.”

미노티 대표는 유대인들이 고향으로 돌아가는 이유가 여러 가지라고 말했습니다.

데브라 미노티 대표 / 오퍼레이션 엑소더스
“하나님께서 그 땅으로 부르신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어떤 이들은 자녀들이 유대인의 땅에서 자라기를 원한다고 말해요. 또 다른 이들은 이스라엘을 지키고 싶다고 합니다. 나는 시오니스트라며 그곳에 있길 원한다고 합니다. 어떤 이들은 1939년 같다며 불길한 예감이 든다고 말합니다.”

이스라엘과 유대인을 향한 사랑이 동기가 되어 오퍼레이션 엑소더스는 하나님과 함께 일하며 예언의 성취를 도울 기회를 제공합니다.

데브라 미노티 대표 / 오퍼레이션 엑소더스
“놀라운 책임이면서 동시에 놀라운 즐거움이라고 생각하게 돼요. 깊은 기쁨이지만 이스라엘 편에 서면 치러야 할 대가가 있습니다. 치열하긴 하지만 저는 이 일을 사랑합니다. 단체의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도 이 일을 사랑해요. 계속해서 커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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