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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레스토랑이 되버린 영국 교회 건물

3201등록 2007-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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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고색창연한 성당들이 위험에 처하지 않았을까요?

영적 어둠이 예배자들을 몰아낸 후 실내등반가들이 자리를 차지하기도 합니다
이곳 글래스고 등반 센터에서는 120미터 높이까지 벽을 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원래 이곳은 이브락스 성공회 교회였습니다

15년 전에 더 이상 교인들이 오지 않자 교회 건물을 팔았습니다

이제 이곳의 이름은 '스코틀랜드 제1의 레저 시설'입니다

이 최첨단 오락시설이 한때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알려줬던 곳입니다

기독교가 밀려난 곳은 스코틀랜드 교회만이 아닙니다
극장식 식당인 카티어즈는 교회를 인수해서 만든 것입니다

몇 구역 떨어진 곳에 있는 이 낡은 교구 교회는 1865년에 지어졌지만 지금은 식당입니다

해협을 건너 런던으로 가보면 더 많은 하나님의 집이 오락장소로 변했습니다

이 오래된 웨일스 교회는 나이트클럽으로 변했습니다
웨스트 켄싱턴 가톨릭 교회였던 곳이 지금은 인도 댄스 교습소입니다

지금 이곳에서 힌두교와 인도 문화를 전파합니다

에어 스튜디오는 프로덕션 시설이지만 전에는 린드허스트 교회였습니다

다른 교회는 더 '창조적'으로 바뀌었습니다

이 교회는 스파이어 하우스라는 연립주택으로 바뀌었습니다
 
미국의 전도사 론 루스는 미국도 한 세대만 지나면 서유럽처럼 영적으로 황량해질 것이라고 우려합니다


론 루스 / 전도사

"우리는 '도덕적 카트리나'의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내면에 도덕적 나침반이 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멋대로 하고 있습니다

나라 전체가 앞으로 50년 동안 계속 이렇다고 상상해보십시오

현재의 유럽과 비슷한 모습이 될 것입니다"

 

정말로 일부 미국 교회는 이미 유럽의 경향을 모방하고 있습니다

'LL 쿨 제이'가 최근에 이 애틀랜타 콘서트홀에서 공연했습니다

이곳은 전에 침례교 태버내클 교회였습니다

이곳에는 세련된 바(bar)와 대중 미술 작품이 있고 많은 사람은 이를 지지합니다


"이곳이 사용되는 것을 하나님께서도 기뻐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건물일 뿐이지 그 이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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