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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영국의 기도 집회

1962등록 2007-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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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세계 기도의 날은 쇼파르(뿔로 만든 피리의 일종)를 불며 시작됐습니다

그것은 고대 이스라엘의 기도 신호입니다

그것은 곧 현대의 경배와 찬양 축제로 이어졌습니다

런던의 다양한 인종이 참여했습니다


예배 참석자

"모든 교회들이 함께 한 것을 보게 되어 매우 좋습니다

가톨릭부터 시작해서 오순절파, 흑인 오순절파, 아시아 교회와 중국인들도 왔습니다

모든 다양한 인종과 교단이 참여하여 함께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주최측은 10,000명이 동 런던의 축구장에 모일 것을 예상했지만 예상을 뛰어넘는 결과가 이뤄졌습니다

비가 오고 줄을 길게 서야 했음에도 런던 전역에서 온 약 2만 명의 크리스천들이 참여했습니다

이 리더는 이것이 영국 기독교가 아직 죽지 않았다는 증거라고 말합니다


크리스천 리더

"런던 외부의 사람들은 잘 깨닫지 못하는 사실이 있습니다

이곳은 이곳 동 런던의 교회들에 사람들이 넘쳐 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동 런던만이 아니라 런던 전체가 그렇습니다

물론 인종별 교회가 많습니다

즉 아프리카 교회, 서인도제도 교회, 남미 교회, 아시아 교회가 있죠

그들 중 다수가 교인이 넘쳐서 새로운 건물을 찾고 있습니다

저는 그것이 고무적인 징후라고 생각합니다"


부흥의 씨가 런던의 인종별 교회들에서 싹트고 있습니다

런던 집회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 인물은 흑인 목사 조나단 올로예디입니다

주로 흑인이 교인인 그의 교회는 지난 10년간 런던에서 개척된 백여 개 인종별 교회 중 하나입니다

아프리카나 중미 출신이 런던의 교회 출석자의 3분의 2를 이룹니다

올로예디에 따르면 이런 기도의 날 행사는 다양한 크리스천들이 장벽을 허물고 문화 변혁을 위해 동역할 기회가 됩니다


조나단 올로예디

"성령은 크리스천들을 협력시키는 데 능하십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것은 우리가 하나가 되고 그것을 지속하는 것입니다

그동안의 역사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크리스천 리더들은 이것이 영국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기도 집회였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부흥을 위해 동역할 굳건한 기반이 이뤄졌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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