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는 풍차, 튤립 꽃밭, 나막신으로 유명합니다
그러나 수도는 일부 지역의 무제한적 성적 방종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베네수엘라인 아르만도 베너에게 암스테르담의 그런 생활방식은 오히려 그의 학생들이 교실에서 배운 지식으로 잘못된 가치에 맞설 기회가 됩니다
베너는 이곳의 YWAM 국제 예수전도단 대학을 이끕니다
아르만도 베너 / YWAM
"이 건물은 항구라고 불립니다
여기서 훈련이 이뤄집니다
이곳은 열방 대학의 일부입니다
다양한 코스가 있습니다
교사들과 학생들이 전 세계에서 옵니다
암스테르담 도시 자체는 난민들을 구제해주는 특별시입니다
암스테르담에는 125개국에서 온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것은 그 사람들이 대표하는 나라들에 복음을 전할 기회가 됩니다"
아르만도는 도시환경을 한 사회에 영향을 주는 매우 중요한 것으로 여깁니다
그래서 이 단체는 도시 전역 몇 곳에 전략적으로 건물을 두었습니다
지역 공동체에 영향을 줄 사회사업을 하기 위해서 입니다
아르만도 베너
"우리는 이 건물을 '선한 사마리아인'이라고 부릅니다
이 식당은 젊은이들에게 초점을 맞춥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가 필요한 이 예술가들을 구원으로 이끌려 합니다
욕실을 보면 예술가들이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 도시의 젊은이들이 여기 오면 예술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부족의 뿌리'라는 밴드도 있습니다
그들은 바베이도스 출신입니다
그들은 교회에서만 공연하는 것이 아니라 바, 클럽 등 비크리스천들이
가는 곳에서도 콘서트를 합니다
그들에게 다가가 전도하려 하기 때문입니다"
암스테르담은 또한 매춘 산업의 중심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최대 명소는 창녀들이 밤낮 서비스를 제공하는 홍등가입니다
아르만도 베너
"홍등가에 대한 사역도 있는데 '틈'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성 중독자, 노숙자, 매춘업소 종사자들에게 다가갑니다"
에드나 바예니야도 베네수엘라에서 온 선교사입니다
에드나 바예니야
"저의 일은 홍등가 여성들을 인도하는 것입니다
그들을 방문하여 커피나 차를 마시면서 친구가 됩니다
그들은 정말로 우리의 친구입니다
우리는 그들의 고통, 좌절 등 많은 것을 나눕니다
그들이 겪은 모든 것을 나눕니다"
에드나와 동료는 홍등가의 여성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또한 그들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변화를 받아들이기를 바랍니다
에드나 바예니야
"우리는 가서 그들과 성경공부를 하며 친구관계를 유지합니다
그 일을 떠나 고국으로 돌아가 삶을 회복한 여성들의 간증도 있습니다"
YWAM의 도시 사역을 복음주의 교회가 돕고 지원합니다
약 천 명의 전직 창녀들이 있는 한 교회가 홍등가 가운데 생겼습니다
호르헤
"저의 이름은 호르헤이며 홍등가 교회의 목사입니다
우리는 현대문화에 맞는 교회이며 성령의 사역에 대해서도 열려 있습니다"
매일 수백 명의 젊은 여성이 러시아와 브라질 마피아에 속아 매춘을 위해 암스테르담에 도착합니다
크리스천들이 연합하여 도시에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아직도 할 일이 많습니다
아르만도 베너
"예수님께서 이 사회를 뿌리부터 변혁시키기 원하십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위한 열정을 불러일으키기 원합니다
우리는 학생들에게 이 도시의 죄를 두려워하지 말고 오히려 이 도시 안에 있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하라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