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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하마스 갈등 심화

535등록 201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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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하마스와 갈등이 달아오르면서 세계가 이스라엘을 주시합니다. 팔레스타인 로켓이 이스라엘의 예루살렘과 텔아비브에 떨어졌습니다. 이 공격으로 이스라엘은 테러 지역을 찾기 위한 노력을 증가시켰습니다. 이스라엘 시민들은 유대 국가가 일을 마칠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에서 줄리 스탈이 전합니다.

▶리포트◀
텔아비브에 1991년 걸프전 이후, 처음으로 공습경보가 울립니다. 교통이 마비되고 나라의 중심지에 충격을 주었습니다.

아디르 요셉
“극심한 공포를 느꼈어요. 저는 길거리에 있었죠. 사람들이 뛰어가면서 가족들에게 전화하더군요.”

한 로켓이 북쪽 멀리, 30마일 정도 날아갔습니다. 텔아비브 남부의 외곽 지역 리손 레지온까지였습니다.

라피 모르 / 리손 레지온 주민
“모두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사람들이 뛰어갔죠, 엄청났어요. 리손 레지온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었습니다.”

48시간 동안 3백 발 이상의 로켓이 이스라엘에 떨어졌습니다. 또 다른 130발은 아이언돔 요격미사일시스템이 막았습니다. 군 발표로는 5백 지역 이상을 공격했습니다. 가자 지구의 주민들에게 공격 지역을 벗어나라는 전단이 뿌려지는 영상입니다. 영상에 표시된 부분입니다. 과거에는 국제 사회의 압력으로 이스라엘이 목적을 달성하기 전에 멈춰야 했습니다. 하지만 네탄야후 총리는 이번에는 다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베냐민 네탄야후 / 이스라엘 총리
“이스라엘은 이 상황을 용인하지 않을 것입니다. 바로 이런 상황이 정부가 이스라엘 방위군에 가자 지구의 테러리스트 기반 시설에 국부 공격을 지시한 이유입니다. 우리의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든 계속할 것입니다.”

리손 레지온의 주민들은 정부가 지속적인 압력을 가해야 한다고 합니다.

라피 모르
“군대가 일할 시간이 필요해요. 그리고 모든 것을 끝내야 합니다.”

아일렛 쇼샤니 / 텔아비브 주민
“더 공격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어제 그런 일을 겪고 나니까 남쪽의 사람들은 도대체 어떻게 견디는지 모르겠어요.”

루스 스콜서 / 리손 레지온 주민
“그들이 조용해질 때까지 멈추면 안 돼요. 무릎을 꿇고 휴전을 빌 때까지요. 이런 일이 계속되면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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