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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종교 자유 위기

656등록 201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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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구소련 지역 시민의 종교 자유가 점점 제한되고 있습니다. 워싱턴의 전문가 집단이 러시아 정부가 교회는 폐쇄하거나 축소하고 지도자들을 체포하며 기독교 문헌을 없앤다고 밝혔습니다. 마크 마틴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무신론 공산주의를 동유럽에서 완전히 없앤 혁명 이후, 길고 긴 여정이었습니다. 현재, 이 지역을 휩쓸었던 종교 자유의 물결은 약해지고 있습니다.

빅터 햄 부회장 / BGEA
“20년 전, 구소련이 무너지고 베를린 장벽이 무너졌을 때 모두가 미래의 가능성에 대해 들떠 있었어요. 20년이 지나고 우리는 또 다 자유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구소련 시대로 돌아가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문제가 있는 징후들입니다.

로렌 호머
“교회에 불을 지르고 십자가는 불태워집니다. 반유대주의가 심하고 언론은 부정적인 시각으로 다룹니다. 우려할 만한 일입니다.”

이 국가들은 편협한 분위기가 가득하고 목사들은 폭행과 억압을 공개적으로 말하기를 꺼립니다.

매티 세르비오 / Greater Grace 교회
“정부에 찾아가 의원들에게 이야기하는 등의 일에 관심이 없어요.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니까요. 대항하는 방법으로 사용될까요? 이들의 박해가 더 심해질까요?”

우즈베키스탄에서 세르비오는 성도들에게 최선의 방어를 하며 세상과 접촉하라고 말했습니다.

매티 세르비오 / Greater Grace 교회
“모든 사람들이 인터넷을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영어도 배워야 하고요. 이 두 가지가 미래, 세계 그리고 특히 세계 교회와 연결되게 해 줄 것입니다.”

러시아 미니스트리는 이 문제들에 이목이 쏠리게 함으로써 세계의 정치인들과 인권 운동가들이 구소련 지역의 소수 종교를 보호하는데 더 앞장서게 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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