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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영국의 종교적 갈등, 미궁 속으로

2205등록 2008-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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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 모스크를 저지하려는 결심을 하게 되셨습니까?


앨런 크렉 / 영국 동런던 시의원

"첫째로, 그들이 발표했을 때의 엄청난 크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4만에서 7만 명을 수용한다고 했고 그것은 터무니없이 컸어요

그들은 반대가 있자 1만 2천 명 수용으로 규모를 줄였다고 했어요

그래서 그 모스크는 최소한 첫 단계로 유럽 최대인 1만 2천 명을 수용할 거예요

두 번째, 더 중요한 이유는 배후 단체 때문이에요

논란이 심한 비밀 단체 타블리기 자마트는 인도와 남아시아에서 유래했어요

그들은 정체를 숨겨서 웹사이트도 없고 소식지도 보내지 않아요

그들은 엄청나게 커요
전 세계의 지지자가 8천만 명이에요

영국 인구 6천5백만 명을 감안하면 그것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어요"

 

이중 잣대가 있나요?

가령 미국이나 영국에서 크리스천이 동성애에 대해 얘기하면 체포될 수 있지만 무슬림은 무슨 말을 해도
처벌을 받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앨런 크렉

"그것은 현재 크리스천들에게 좀 문제가 됩니다

BBC 사장도 2주 전 강의 중에 상당히 공개적으로 인정했어요

BBC에서 이슬람과 기독교를 대하는 것이 다르다는 거죠

그들은 기독교를 공격하고 비판하는 식으로 이슬람에 하지 않아요

BBC가 기독교보다 이슬람에 혜택을 주고 있어요

그것은 완전히 잘못되었고 민주주의는 모든 종교에 대해 공정해야 해요"

 

정말로 런던이나 영국이 기독교 유산을 잃어버릴 위험에 처했습니까?

런던을 '런더니스탄'이라고 이슬람식으로 종종 부르기까지 하던데 정말 위험한가요?


앨런 크렉

"정말 위험이 있어요
이슬람만이 아니라 세속화 때문이에요

공격적인 세속화가 이루어지고 있어요

영국의 기독교적 뿌리에 대한 부인을 대중매체, 여론 형성자, 정부, 정치가들이 세계 제2차 대전 이후 해왔어요

특히 지난 10-12년간 기독교적 뿌리의 부인이 급속히 진행되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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