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 사무엘 목사가 이끄는 아시아 복음 프로그램은 런던의 무슬림, 힌두교도, 시크교도에게 그리스도 메시지를 전합니다

파키스탄 출생의 이 목사는 한 시간 동안 성경을 가르치며 질문과 토론을 위해 전화를 개방하고 있습니다

노블 사무엘 목사

"우리는 복음을 공유하며 성경의 기본 교리를 가르치기 원합니다"

지난 6년 동안 아시아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했으며 많은 이가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였습니다

노블 사무엘 목사

"힌두, 시크, 이슬람 등 상당히 큰 공동체입니다

이제 그들은 우리 교회의 멤버이며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그러나 모두가 사무엘 목사 프로그램을 좋아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이는 전화에서 크리스천은 성경을 따르지 않는 위선자라고 합니다

사무엘 목사가 코란을 지키지 않은 무슬림도 많다고 하자 그 사람은 화가 나서 죽이겠다고 협박했습니다
다음 날 그는 출근하다가 공격을 받았습니다

노블 사무엘 목사

"그에게 길을 가르쳐 주고 있었는데 나의 머리를 잡는 겁니다

화가 단단히 나서 다른 손으로 문을 열고 내 뒷목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내 머리를 운전대에 받으려 했지만 안전벨트 덕에 성공하지는 못했죠"

세 명이 차에서 끌어내려고 했는데 문은 열지 못했습니다

이들은 성경과 노트북을 가져가고서는 마지막 경고를 남겼습니다

노블 사무엘 목사

"다시 스튜디오로 가면 다리를 못 쓰게 하겠다고 협박했어요"

경찰이 수사를 하고 있지만 한 경관은 노벨 목사가 종교를 공개적으로 과시함으로써 이들을 화나게 했을 수 있다는 겁니다

노블 사무엘 목사

"어떤 경찰들은 제가 십자가를 가지고 다니는 것이 다른 공동체에 거슬릴 뿐 아니라 제가 파키스탄 출신이기 때문에 그들이 언짢게 생각하고 압력을 넣고 있다는 거예요

전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이는 나의 신념이고, 하나님의 사랑, 평화, 자비의 상징입니다

만약 누가 그걸 싫어한다면 그것은 그들의 문제이죠"

크리스천 법률센터의 리비 블랙솔에 따르면 영국에서 무슬림에게 설교하는 것이 저지당하고 있습니다

리비 블랙솔 / 크리스천 법률센터

"여러 사건이 있었는데 2008년 6월에 두 명의 목사님은 버밍험시의 이슬람지역에서 설교할 수 없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사무엘 목사는 공격 직후 바로 방송을 재개했습니다

어떠한 일이 있더라고 그는 계속 설교하겠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