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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항공 선교, 신개념 비행기 뜬다

1607등록 2009-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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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선교 항공기가 파푸아 뉴기니와 많은 곳으로 향합니다

터빈 동력의 코디악은 기존 비행기보다 많은 사람과 화물을 더 빠르게 나릅니다

또한 짧은 활주로도 문제없기 때문에 성경 번역가나 선교사에게 안성맞춤입니다

항공유를 구하기 힘들어지면서 항공기의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마크 웨펠 / 파일럿

"제 뒤편의 비행기는 제트유를 사용합니다

항공유보다 제트유가 흔한 파푸아 뉴기니 같은 곳에 제격입니다"


마크는 파푸아 뉴기니에 새로운 코디악 전달을 맡은 정글비행 및 무선통신지원단(JAARS) 파일럿입니다

190여 개 언어로 성경을 번역하는 위클리프 선교 단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마크 웨펠 / 정글비행 및 무선통신지원단

"지형이 험해서 어떤 지역은 걸어가는 게 불가능합니다

외부와 접촉하는데 항공이 절대적인 수단입니다

성경 번역가들의 출입 수단이라 할 수 있지요"


새 비행기를 인도하는 건 어떤 파일럿에게도 흥분되는 일입니다

그러나 신약 번역본을 마을에 전하는 것에 비할 바가 아닙니다


마크 웨펠

"새로운 신약 번역본이 나왔을 때 기뻐서 노래하며 눈물을 흘렸어요

말씀이 자기 언어로 나온 것이 그만큼 좋았던 거지요

그저 서서 기쁨의 눈물을 흘릴 뿐이었습니다

그곳에 있었다는 게 제게도 큰 영광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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