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유대 국가 지지를 보여주기 위해 기독교인들이 매년 이스라엘을 방문합니다. 일부는 다음 세대에서도 이 일이 이어질지 의문을 가집니다. 크리스 미첼이 이를 지키려는 한 단체를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90년대 초, 에벨에젤은 구소련의 이민자들을 이스라엘로 보내는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청년들을 이스라엘에 데려와 이스라엘, 유대인과 유대 국가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경험하게 합니다.

앤디 어스트
“저에게는 젊은이들을 이곳 이스라엘에서 훈련하고 준비해 세계로 내보내고자 하는 열정이 있습니다.”

엔디 어스트는 Engage Israel의 코디네이터입니다.

앤디 어스트
“우리는 이스라엘의 현재, 과거, 미래에 대한 정확한 이해라는 영적인 배낭을 메고 성경의 말씀이 살아 있다는 이해와 함께 집으로 돌아가는 겁니다.”

모니
“이들을 보고, 이야기를 듣고, 여러 장소에 가서 보았습니다.”

골란 고원으로 도보 여행을 하고, 사해의 진흙에서 뒹굴고, 사막에서 낙타를 탑니다. 그리고 홀로코스트에 관해 배웁니다.

조나단 시어드 / 영국
“배움의 시간이었고 관광하고, 휴식하며 깊이 생각하는 시간이었어요. 제가 몰랐던 많은 일들에 대해 눈을 뜨게 했습니다.”

교회 묘지, 아랍의 도시 여리고를 청소하는 일에도 참여했습니다. 또 이스라엘 어린이를 위한 여름 캠프를 방문했습니다. 현재의 이스라엘에서 군인이 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지 알아보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미켈라 모나혼 / 스위스
“군인을 만났던 일은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그들은 정말, 정말 어렸거든요. 그들에게 선물을 줬고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기드온이 군사를 뽑았던 에인 하롯과 같은 역사적인 장소에도 갔습니다. 이곳에서의 시간에 기도 역시 있었습니다.

멜리사 멕크레이 / 미국
“그저 즐기는 것만이 아니라 우리에게는 목적이 있었어요. 우리가 했던 것 중의 하나는, 제가 전에는 한 번도 해보지 않은 건데요. 매일 밤마다 릴레이 기도를 했습니다. 돌아가며 밤마다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지난여름에는 Engage Israel에 20개 국가에서 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앤디 어스트
“한 청년이 또 다른 청년으로 연결되고 이스라엘과 성경의 언약, 이스라엘 편에 서고 그들이 고향에 돌아가도록 도와야 하는 기독교인으로서의 사명에 대해 이해하는 사람들이 늘어납니다.”

케이티 스터켄
“저는 이 땅을 사랑합니다. 주님께서 이 이스라엘에 행하는 일들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들을 제 마음에 품었고 우리 세대 또한 이들을 이해하기를 진심으로 원합니다.”

그리고 유대인들의 이스라엘 이주를 돕는 알리야를 돕습니다.

에드가 델리온 / 멕시코
“우리의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다는 정말 큰 축복입니다. 주님께서 약속하신 그 땅으로 이스라엘인들이 돌아오고 있어요.”

집에 돌아가면 다른 사람들에게 무슨 말을 할까요?

미켈라 모나혼 / 스위스
“얼마나 좋았는지 말할 거에요. 정말 놀라웠습니다.”

에드가 델리온 / 멕시코
“이스라엘을 위해 나설 겁니다.”

멜리사 멕크레이 / 미국
“직접 와서 이곳 성지의 하나님을 경험하라고 할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