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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기도하는 맨체스터, 변하는 영국

1564등록 2009-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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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수 세기 동안 런던 웨스트민스터에 기도하러 왔습니다

영국의 기도모임은 오늘날에 한가지 목적을 위해 연합하고 있습니다

바로 그들 각 도시가 그리스도를 향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조나단 올로예드

"기도가 확연히 바꿔놓았습니다
기도는 분명히 변화를 가능케 해요

하나님의 사람들이 모여 기도할 때 하나님 나라는 사회에 확장할 수 있습니다

변화나 부흥이라고도 말하기도 하지만 저는 이를 왕국이라고 불러요"

 

전국에서 범죄가 가장 심각한 도시 중 하나인 맨체스터에서 크리스천들이 백만 시간 기도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앤디 호손이 맨체스터를 향한 기도의 중요성을 설명합니다


앤디 호손

"우리 목적은 250만에 이르는 그레이터 맨체스터의 모든 이들, 특히 젊은이들이 복음을 듣고 증거하는 것을 보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위해선 많은 기도가 필요하지요"


젊은 선교팀이 위험한 곳으로 가서 기도를 하는 과정 중에 범죄율이 감소추세를 보였다고 앤디는 말합니다


앤디 호손

"경찰에 따르면 우리가 일하는 어떤 지역에서는 범죄율이 45% 감소했다고 하더군요"

 

한 선교팀의 에덴 아웃리치 버스가 이 지역으로 오고 난 다음입니다


지역 경찰

"이 버스의 청년 아웃리치 팀은 공원에서 청소년을 상대로 활동했죠

범죄나 폭력 신고 전화가 줄어들었습니다"

 

10년 전 런던 근교 치체스터에서 피트 그레이그는 24/7 기도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오늘날 그 기도 운동이 93개국으로 확산한 것에 놀라워합니다

특히 'Campus America' 프로그램에 흥분합니다


피트 그레이그

"가장 놀라운 건 2010년까지 미국의 대학과 신학 대학 캠퍼스에 24/7기도실이 마련된다는 거예요

애스베리 신학 대학에서 아이비 리그까지 2,614개의 대학입니다"


그들의 희망은 이러한 변화가 영국 전역에 계속 이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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