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CGN 투데이

바로가기
월드 리포트

'빅벤을 향한 기도의 시계, 멈추지 않아요'

1516등록 2009-07-06
  • 페이스북
  • 트위터
  • BAND

CGN 투데이

#total
  • 키워드
    검색어 입력 폼
  • 방송일
    방송년도 및 방송월 선택 폼

의회를 위한 기도 주간에 전국 교회가 24시간 기도하고 있습니다

기도 주간을 조직한 이들은 시점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부가 재정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을 뿐 아니라 의원들도 정부자금의 유용을 둘러싸고 부정적인 언론 보도에 봉착해 있으며 그 중 일부는 사직해야 했습니다

복음 연합의 정치 담당 다니엘 웹스터에 따르면 지금이야말로 의회를 위해 집중적으로 기도할 때라고 합니다


다니엘 웹스터

"정치적 위기와 공금 유용 스캔들을 고려할 때 우리 체제의 성실성과 정직성을 위해 기도하기에 더 이상의 적기가 없다는 거지요"


의회 신앙이라는 특별 행사에서 당을 대표하는 의원들은 크리스천의 기도에 감사를 표하며 자신들의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노동당 소속 스테픈 팀스 재무장관입니다


스테픈 팀스

"지금 우리는 몇십 년 동안 보지 못한 전례 없는 경제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상당수 의원의 경비 청구에 대하여 모든 사람이 화가 나있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로 인해 혐오감이 상당히 확산해 있지요

의회 외부에서 많은 사람이 기도로 헌신해주는 것은 우리로서는 엄청나게 힘이 되는 것입니다"


데이비드 버로웨스 의원은 지금이 겸허하게 하나님께 향할 시기라고 합니다


데이비드 버로웨스

"위대한 정치적 행동가로 존경받는 윌리엄 윌버포스는 기도보다 중요한 정치적 행동은 없다고 했습니다"


의회를 위한 기도 주간을 마무리하면서 의회의 크리스천들은 이 도전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