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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샤인 TV, 뉴질랜드의 밝은 목소리

1517등록 2009-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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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항해의 도시'라고 불립니다

뉴질랜드의 최대 도시 오클랜드는 북섬의 끝자락에 있습니다

약 백만의 사람이 살고 그만큼의 보트가 있습니다

그곳에는 기독교 방송국 샤인 TV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400여만 명 되는 뉴질랜드 국민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존 파브린 / 샤인 TV CEO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그 관계의 진리를 알리고 싶어요

크리스천에게 용기를 주고 비신자들에겐 복음을 전하기 원합니다"


조사에 따르면 뉴질랜드 국민의 절반 이상이 크리스천입니다

당연하게도 기독교 전통이 이 나라에 뿌리 깊게 박혀 있습니다

1800년대에 영국에서 처음으로 가져온 복음은 현지 마오리 족 사이에서 빠른 속도로 전파되었습니다


글린 카펜터 / 뉴질랜드 비전 네트워크

"뉴질랜드에 복음이 들어온 지 200년이 되어 갑니다

그 이후로 마오리 부족엔 크리스천의 신앙이 자리 잡았고 첫 복음 전파 이후 많은 이가 믿음을 가졌습니다"

 

오늘날 약 20%의 사람이 매주 교회에 나간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카펜터는 뉴질랜드의 영적 상태가 좋지 않다고 말합니다


글린 카펜터 / 뉴질랜드 비전 네트워크

"복음의 중심에서 조금씩 멀어져 가고 있어요

필요한 이에게 제대로 채워주지 못하고 있어요

유일하신 하나님이 가장 근본적인 원인 만큼이나 더 중요하다는 믿음이 점점 줄어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면 성경은 우리가 무너진다고 말해요"


하지만 샤인 TV에서는 예수님께서 살아계시다는 믿음을 전하기 위한 자신들의 역할을 담당합니다

많은 프로그램 가운데에는 N-Zone 포커스가 있습니다

매주 시사적인 내용을 다루는 이 프로그램 PD 앨런 리는 브룩 돕슨과 함께 이 프로그램에 출연 중입니다


앨런 리 / 샤인 TV PD

"저희가 하는 일은 뉴질랜드에서 아무도 하지 않는 거예요

저희는 하나님께서 무슨 일을 하시는 지 전하고 있어요

매 순간에 엄청난 일을 하고 계신다는 걸 말이지요

저희가 하는 일은 정말 멋진 시간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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