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무신론자들이 이층 버스로 전국 25개 도시를 돌았습니다
'하나님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는 슬로건을 내걸었습니다
필립 묄러 / 무신론자
"많은 사람이 종교 없이 행복한 삶을 산다는 말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이들은 윤리와 규범, 가치관으로서 성경이 필요 없습니다"
다른 무신론 운동과 달리 이 버스는 도전자가 생겼습니다
'그가 진짜로 존재한다면…'이라는 크리스천 후원의 버스가 그것입니다
안드레아스 바르텔스
"그들도 우리처럼 하나님을 알 수 있어요
그가 실재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는 거예요"
시종일관 평화적이었고 양측 모두 토론을 환영했습니다
지역 크리스천들은 정류장에 모여 노래와 전단과 개인 간증으로 이 행사에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