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법이 발효되면 17세 정도의 어린 여성도 부모의 동의 없이 중절 수술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부모는 그 사실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 법은 사회주의 정부의 최근의 진보 정책으로 가톨릭 전통의 스페인이 인접 유럽 국가처럼 세속주의에 한 발짝 더 다가갔다는 평입니다
스페인 기독연합당은 의회에서 법을 폐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페드로 타르키스 / 기독연합당
"우선 임신 중절은 태아에게 해를 끼치고 둘째로 산모에겐 종교적인 문제 외에도 수술 자체로 고생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