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자들은 영국 젊은이들이
친구나 가족을 통해 믿음을 갖게 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합니다
영국 젊은이들이
기독교 전통을 상실하고 있습니다
런던 버먼지에 있는
새먼 청소년 클럽의 젊은이들에게
젊은이 세대와 기독교의 적절성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남성
"기독교는 어떻게 선한 삶을 살지
도덕적으로 가르쳐줘요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따르지는 않아요"
여성
"종교는 중요하지 않아요"
여성
"저는 크리스천이 아니고
하나님을 믿지 않지만
기독교 방식이 좋으므로
실행하려고 해요"
이것은 소수의 의견이 아닙니다
영국 차세대 중에 이런 의견이
흔하다는 것을 새로운 연구가 밝혔습니다
Y 세대의 신앙에 대한 연구로서
잉글랜드 젊은이 300여 명을 대상으로
8-23세 어린이 및 젊은이들과
기독교의 적절성을 조사했습니다
또 젊은이들을 신앙으로 이끌기 위한
교회 청소년 프로젝트들이
차이을 메우는 데 실제로
도움이 되는지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Y세대는 프로그램보다
관계에 관심이 많습니다
이 청소년 클럽을 운영하는
사역자 샘 아도포는
오늘날의 젊은이들을
기독교 신앙으로 이끄는 열쇠는
꾸준히 복음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샘 아도포 / 새먼 센터
"그들은 이야기라는 것을 잘 몰라요
그런데 기독교 신앙은
이야기를 기반으로 해요
즉 기독교는 이야기를
해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죠
우리는 그 이야기들이 아이들의 마음에
다가가도록 할 방법을 찾아야 해요"
이런 청소년 클럽이 젊은이들과의
갭을 줄이려 애쓰고 있는 가운데
영국 교회의 남은 과제는
이 탕자 세대 곁에 다가가서
그들은 살아있는 기독교 신앙으로
돌아오게 이끄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