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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이스라엘 포도 수확 돕는 기독교인

1439등록 2013-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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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매년 수백 명의 기독교인이 농작물 수확을 돕기 위해 이스라엘로 향합니다. 이 도움은 환영받을 뿐만 아니라 성경의 예언을 실현했습니다. 줄리 스탈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기독교인들이 이스라엘 농부들의 포도 수확을 돕습니다. 이들은 하요벨이라고 부릅니다. 히브리어로 기념일이라는 뜻입니다.

데이비드 존슨 / 하요벨
“우리는 미국과 캐나다 등 전 세계에서 온 기독교인 자원봉사자입니다. 우리는 유대인을 도우러 왔습니다. 특히 웨스트뱅크라고 불리는 사마리아와 유다의 유대인을 돕습니다.”

오프라의 포도원은 성경의 실로에서 멀지 않습니다. 지난 3개월 동안, 3백 명 이상의 자원봉사자들이 3만 시간 가까이 일해 포도 400톤을 수확했습니다.

헤나 폴스
“일을 도우면서 농장주들의 감사하는 얼굴을 보게 돼요.”

하요벨의 대표, 잭 왈러입니다. 9년 전, 그의 부모가 이스라엘을 섬기는 한 방법으로 이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그들은 2천 년 전의 박해로 망가진 유대인과 기독교인의 관계 개선에 말보다 행동이 더 효과적이길 바랐습니다.

잭 왈러 대표 / 하요벨
“아버지는 메시아 예수를 믿는 우리에게 기회가 될 거라고 말씀하셨어요. 우리가 와서 섬기며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 기회요.”

그리고 그들은 이사야 61장 5절과 예레미야 31장 5절의 예언 또한 성취됐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애론 립킨
“나라들이 이 땅에 와서 포도원에서 일하며 유대인을 돕는다고 성경에 쓰여 있습니다. 그 일이 일어나고 있어요.”

지역 주민인 애론 립킨은 기독교인의 사랑이 치유하는 연고 같다고 합니다.

애론 립킨
“이곳에서 일하는 일은 큰 기적입니다. 구원의 한 과정입니다.”

팀의 리더 데이비드 존슨은 30명의 봉사자를 감독합니다. 그와 그의 아내에게는 이번이 세 번째 시즌입니다.

데이비드 존슨
“이스라엘에 정착한 유대인을 향한 마음이 있습니다. 우리의 메시아로부터 받은 마음이며 그들을 돕기 위해 왔습니다.”

이들은 열심히 일합니다. 또 예배하며 말씀을 선포합니다.

자원봉사자
“주의 업적과 주의 나라의 위엄 있는 영광을 인생들에게 알게 하리이다.”

잭 왈러 대표 / 하요벨
“봉사자들이 일하는 동안 누군가는 이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우리는 기도팀을 구성했고 평소보다 두 배로 수확했습니다.”

그 일로 포도원 주인 라파엘 케드몬은 감동했습니다.

라파엘 케드몬
“노래하면 즐겁게 일하는 모습에 저도 정말 기쁩니다.”

릭 폴스는 아내와 다섯 명의 자녀와 함께 두 번째로 포도 수확에 참여했습니다.

릭 폴스
“하나님과 이스라엘 경찰 때문에 매우 안전하게 일합니다. 이곳에 있다니 정말 놀라워요. 이곳에서는 성경을 읽으면 정말 생명력 있게 다가옵니다.”

그의 아내 카렌은 베품의 기회면서 유대인을 만나는 것만으로도 큰 감동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카렌 폴스
“그들의 믿음은 놀라울 정도예요. 인생에서 심각한 어떤 사건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없어요. 명성이나 영광을 위한 일도 아니고 힘듭니다. 그들은 그저 하나님의 약속을 믿죠.”

갈렙 폴스
“이곳에서 유대인을 섬기며 이곳에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한다는 것만으로 가슴벅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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