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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고대 교회 발굴

940등록 201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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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년 된 교회가
예루살렘에서

20마일 떨어진 유다
광야에서 발견됐습니다

 

고고학자들은
팔레스타인 도둑이

돈이 될만한 보물을 찾아

현장을 파괴한 후에야
이 곳을 발견했습니다

 

샤이 바투라 / 고고학자
“고고학적 발견을
보존하고 구하기 위해서

발굴하기 시작했고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고고학자 샤이 바투라는
교회가 잘 보존되어

있다는 점이
놀랍다고 말했습니다

 

샤이 바투라 / 고고학자
“모자이크 바닥을 보면
잘 알 수 있어요

정말 아름답습니다

남쪽 복도는 가장
잘 보존됐어요

복잡한 기하학
무늬가 보입니다

동물들이 있는 야생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물에서 헤엄치는
물고기처럼요

사자가 가젤을 사냥하는
멋진 장면도 있습니다”

 

터키에서 수입한
대리석이 바실리카의

중앙 복도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샤이 바투라 고고학자
“왜 이런 멋진 건물이
여기에 지어졌는지

알아내려고해요”

 

하나의 이론은
성경시대로 돌아갑니다

 

교회의 이 부분은

고대 무덤 위에
지어졌습니다

 

고고학자들에 의하면
스가랴의 무덤으로

그를 기념하기 위해
지어진 것 같다고 합니다

 

건물의 나머지 부분은

현재 표면에서 보이는
것이 전부입니다

 

하지만 고고학자들은
제2성전 시대와

수백년 후 유대-로마
전쟁 시기에

유대인 마을이
있었다고 합니다

 

당신의 유대인들은
언덕 아래 탈출을 위한

터널과 동굴을
만들었습니다

 

전문가는 8세기에
일어난 지진에

교회가 파괴됐다고
추정합니다

 

샤이 바투라 / 고고학자
“고고학에서 가장
멋진 순간은요

특별히 이런
발굴지에서는,

1500년 전의
기독교 예배자들이

걸었을 그 길을 걸으며
똑같은 것을 본다는거예요”

 

이스라엘 유물
기관에서는

발굴지를 개방할
계획입니다

 

그사이에는
보존을 위해

모래와 천들이
씌워져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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