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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핍박 속에서도 신앙 지키는 메시아닉주

1363등록 201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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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여 명의 정통파
유대교인들이

메시아닉주의 집
앞에서 시위합니다

 

아라드에 거주하고 있는
100여 명의 메시아닉주가

선교활동을 했다는 것입니다

 

공격적인 반선교 단체인

야드 라킴의 메시지는
분명합니다

 

베니 불칸 / 야드 라킴
“정말 진심으로 이야기하는데

이번 시위를 끝내고 나면

다시는 이곳에서 시위를
벌이지 않을 겁니다

스스로 메시아닉주라고
부르는 저들이 아라드에서

제거될 테니까요”

 

야김 피구에라는
아라드의 4개 교회 가운데
하나의 목사입니다

 

아라드는 사막도시로 2만
5천여 명이 살고 있습니다

 

그들은 수년 동안
매일같이 저주와 협박을
당하며 견뎠습니다

 

야킴 피구에라 목사 / 아라드
“반쪽짜리 진실이나
완벽한 거짓말을 들어

우리에게 맞서도록
사람들을 선동합니다”

 

시위자들은 가끔씩 폴리
시글림에게 주목합니다

 

과부이자 양모인
그녀의 아들들은

이스라엘의 엘리트
부대에서 복무 중입니다

 

야킴 피구에라 목사 / 아라드
“폴리의 집은 그들의
집중대상입니다

우리에 대해 퍼진
거짓 소문 중에 하나가

순수한 유대인
아이들을 납치해서

기독교 세례를
준다는 것입니다”

 

시글림은 혼자가
아니기 때문에

박해를 이겨낼 수
있다고 말합니다

 

폴리 시글림
“우리 공동체는
아주 단단해요

하지만 제가
염려하지 않는 이유는

제게는 하늘의
아버지가 계시고

예수님이 이 집의
주인이시기 때문이죠

그리고 우리 집은 천사로
둘러싸여 있다고 믿어요”

 

경찰에 의하면
그들도 어쩔 수 없이

시위자들을 내버려둘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시위 동안 랍비들이

유대인을 없애려고 했다고
신자들을 비난합니다

 

시위 피켓을 보면

신자들을 하마스와
비교했습니다

 

하마스는 그들을 이
땅에서 쫓아내려 하고

메시아닉주는 그들의 영혼을
원한다고 쓰여있습니다

 

일부 아라드 주민은
시위자들에게 질렸습니다

 

25%의 아라드 주민들이

시위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위를 민족주의라고 비난하고

이 나라와 도시에

이런 시위가 어떻게
비칠지 걱정했습니다

 

하지만 시글림과 신자들은
집에 머물지 않습니다

 

모여서 그들의 공동체와
시위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폴리 시글림
'아버지 저들을 축복하소서

당신의 성령을 부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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