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CGN 투데이

바로가기
월드 리포트

이스라엘 폭탄테러, 여선교사 사망

948등록 2011-04-25
  • 페이스북
  • 트위터
  • BAND

CGN 투데이

#total
  • 키워드
    검색어 입력 폼
  • 방송일
    방송년도 및 방송월 선택 폼

 

3월 23일, 또
한 번의 테러가

예루살렘의
거리에 터졌습니다

 

수십 명의 사람들이
부상당하고

스코틀랜드 국적의
매리 가드너라는

53세 여성이
사망했습니다

 

Home for Bible Translators 와
연계된 히브리 대학 소속

로스버그 국제 학교가

운영하는 6개월짜리
프로그램의 학생이었습니다

 

폭발이 있은 지 4일 후,

친구들과 가족이
유대 광야에 있는

Home for Bible
ranslators에 모여

 

매리 가드너의 삶과
유산을 추모했습니다

 

Home for Bible
Translators 의 대표

핼버 로닝이 진행했습니다

 

핼버 로닝 대표 / Home for Bible Translators
“그녀의 헌신이
도전이 되어

누군가 그녀의
사역을 이어가기를

그래서 더 큰 열매를
맺기를 기도했습니다”

 

가드너는 위글리프
성경번역선교회 소속으로

20년간 토고에서

‘이페이’ 언어로
성경을 번역했습니다

 

핼버 로닝 대표 / Home for Bible Translators
“그녀는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에

인생을 헌신했습니다

그 큰 사랑을 혼자 받지 않고
나누기를 원했습니다”

 

머씨아 말콤 목사 / 친구
“그녀 자신이 깊이
믿는 성경을

그들의 언어로
읽을 수 있도록

선물을 남겼습니다”

 

머씨아 말콤 목사는

1973년도부터
메리의 친구였습니다

 

머씨아 말콤 목사 / 친구
“그녀를 알고 사랑한
사람들에게는

우정과 사랑과
기쁨이 남았습니다

그녀가 어떤
사람이었는가 생각하면

웃음이 나고 즐겁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왜’라고 묻습니다

 

어떤 이는
그에 대한 답은

폭파 현장에
있다고 믿습니다

 

폭발이 있기 바로 전,

Home for Bible
Translators가 위치한

야드 헤시모나 지역의
아이들 3명이 탄 버스가

현장에서 불과 몇발자국
떨어진 곳에 있었습니다

 

목격자에 의하면

메리가 대부분의 충격을
막아냈다고 합니다

 

다니엘 로닝 / Home for Bible Translators
“폭탄 가까이 있던

그녀가 파편의
대부분을 맞아서

버스 정류장 근처의
버스에 타고 있던

아이들이 살 수 있었어요”

 

야스민 데이빗은 3명의
아이들 중 한명입니다

 

야스민 데이빗 / 생존자
“저라면 상상하기 어려워요
그녀가 저를 위해 한 일이요

그곳에 있던 저나
친구들, 사람들에게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 같아요

할 수만 있다면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요”

 

메리의 삶은
갑자기 끝났지만

가족과 친구들은
그녀가 헌신했던

성경 번역 사역은 계속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2009년의 기록입니다

 

메리가 그녀의 사역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하나님께서 20만 명의
사람들에게

그들의 언어로 신약을
번역해주는 일에

저를 사용하시는
특권을 주셨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을
따르고 섬기며

유업을 완성하기 위한
핵심 수단입니다

이페이 언어로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라는 말입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