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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예수가 걷던 길을 따라

823등록 2011-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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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동안 성지의 여행객들은 단체로 혼잡한 버스에 갇혀 있어야 했습니다. 이제 몇몇 지역에서는 예수님이 걸었던 것과 비슷한 길을 걸을 수 있게 됐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예수의 고향인 나사렛에서 시작해서 사역의 중심지였던 갈릴리 해변의 가버나움에서 끝납니다. ‘나사렛을 떠나 스불론과 납달리 지경 해변에 있는 가버나움에 가서 사시니 마태복음 4:13’

 

라피 벤 허 / 관광장관
“모든 기독교인이 경험해야 할 새롭고 특별한 프로젝트입니다. 기독교인에게 영적인 특별한 경험이 되길 원합니다”

 

추락산과 저의 뒤에 보이는 것은 이즈르엘 평야입니다. 성경에는 성난 군중이 예수를 벼랑에 떨어뜨리려고 했지만 예수는 홀연히 군중 사이를 걸어나갔다고 적혀있습니다. 첫 번째 길은 산으로 이어집니다.

 

아미르 모란 프로젝트 매니저 / Gospel Trail
“매우 간단합니다. 걷기에 어렵지 않아요. 전문 도보 여행자를 위한 길이 아닙니다. 젊은 사람과 나이 든
사람을 위한 길입니다.”

 

전체 37마일을 걷거나 짧은 거리를 걸을 수 있습니다. 자전거를 탈 수도 있습니다. 프로젝트 매니저 아미르 모란은 돌기둥의 닻 그림이 경로를 표시한다고 합니다.

 

아미르 모란 프로젝트 매니저 / Gospel Trail
“여기서 다음 돌을 볼 수 있어요. 보시는 것처럼 아주 멀리서도 잘 보입니다. 수천 년 전 사람들이 길을 표시하던 방식 그대로입니다."

 

가나의 마을, 로마의 길, 아벨산, 예수가 산상 설교를 한 팔복산까지 이어집니다.

 

아미르 모란 프로젝트 매니저 / Gospel Trail
“2천 년 전의 지형과 똑같습니다. 경로를 선택했을 뿐이지 개발하지 않았어요. 모든 길이 고대 사회의 길과 아주 같습니다.”

 

순례객들은 예수의 본거지인 가버나움의 갈릴리 바다에서 보트를 타며 길을 마칩니다. 예수가 걸었던 바로 그 물 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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