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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기독교인의 만남

648등록 201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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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지역은 모슬렘과 유대인, 아랍과 이스라엘의 분쟁에 집중돼 있습니다. 기독교인은 그 중간에 끼어 있습니다. 하지만 기독교인마저 메시아닉주와 아랍의 신앙인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소수만이 그 차이를
메우기 위해 노력합니다. 리온 마진은 하이파에 있는 Return to Zion 교회의 목사입니다. 나스핫 필몬은 팔레스타인 Bible Society의 대표이며 동예루살렘에 삽니다. 물리적인 거리가 차라리 가깝습니다. 문화, 정치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이들 사이에는 하나의 끈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나스핫 필몬 / 팔레스타인 Bible Society
“우리를 하나로 만든 단 한 분이며 말씀을 통해 우리의 다른 점들을 모두 녹이는 분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이 만나게 됐습니다.”

 

리온 마진 목사 / Return to Zion Messianic Center
“우리에게는 우리를 돕는 하나님, 구세주 예수, 하나님의 영, 복음의 힘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도움으로 서로를 잘 이해해서  메시아닉주와 팔레스타인 기독교인이 연합하길 구합니다. 더크 키트리지 목사는 그의 사역 단체, 예루살렘 Gateway Partnership이 나스핫, 리온 등의 정말 보기 드문
이 모임을 도왔습니다.

 

나스핫 필몬 / 팔레스타인 Bible Society
“제 이름은 나스핫 필몬입니다. 매우 성경적이죠.”

 

이번 여름에는 미국 교회 지도자들에게 그들의 노력을 알리기 위해 미국에 초대해 두 번째 모임을 가졌습니다.

 

나스핫 필몬 / 팔레스타인 Bible Society
“우리는 피스메이커로 부름 받았기 때문이죠.”

 

이들의 동기는 사도 바울이 이방인은 한때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었다는 것을 상기시킨 에베소서 2장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의 죽음과 부활이 유대인과 이방인을 하나로 만들었다는 말씀입니다.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라고 14절은 말합니다.

 

나스핫 필몬 / 팔레스타인 Bible Society
“우리는 주 안에서 한몸입니다. 당신의 예수 안에서 나의 형제입니다. 그저 말이 아니라 정말 그렇습니다. 당신은 나와 문화적인 관계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가까워요. 신앙 안에서 더 가깝습니다”

 

이들은 각자의 차이를. 보기 좋게 꾸미지 않습니다. 그 땅을 움켜쥐고 나눠버린 혼란을 직접 겪은 사람들입니다. 리온은 자랑스럽게 자신을 시오니스트라고 부릅니다. 유대국가의 권리를 믿습니다.

 

‘당신이 알지 못했던 이들의 곤경을 알게 되면서 이해하기 시작한 것이 있나요?’

 

‘물론이죠’

 

‘어떤 것이었나요?’

리온 마진 목사 / Return to Zion Messianic Center
“제가 전에는 알지 못했던 정치적으로 힘들고 복잡한 상황들에 대해 들었어요. 그를 위해 더 기도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나스핫 필몬 / 팔레스타인 Bible Society
“리온 목사는 매우 중요한 일을 하고 있는 거에요.”

 

나스핫은 메시아닉주에 대해 더 큰 이해를 얻었다고 말합니다.

 

나스핫 필몬 / 팔레스타인 Bible Society
“홀로코스트는 아주, 아주 큰 문제죠. 우리는 그 일을 항 언급하며 결론짓죠. 이해해야만 합니다. 저에게는 배우는 시간이 됐어요. 외로운 여행이었죠. 희망적이지 않았어요. 리온이 하려던 말이죠. 저도 동의합니다. 화해는 간단하지 않아요. 고통스러운 일이죠. 하지만 이 일에 헌신한다면 우리는 많은 것을 이루고증거가 될 수 있을 거에요.”

 

더그 키트리지 / 예루살렘 Gateway Partnership
“리온와 나스핫의 마음에 일어난 일은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두 사람에게 그렇게 하실 수 있으니 얼마든지 하실 수 있어요.”

 

이들은 다시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가족들과도 만나고 가끔은 함께 예배하기를 바랍니다. ‘복음이 화해를
일으키지 못한다면 그럼 복음에 문제가 있는 거에요’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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