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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팔레스타인 유엔 회원국 신청의 이면

579등록 201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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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에서의 의자와 똑같은 이 의자를 팔레스타인 단체가 메시지를 보내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와리드 나자르

“팔레스타인은 한 국가가 될 모든 권리를 가졌습니다. 독립과 유엔에서의 회원국 지위를 가질 수 있어요.”

 

의자는 가졌지만 팔레스타인 정부가 유엔에 자리를 얻을지 결과는 두고 봐야 합니다. 1967년 국경을 기초로 국가 수립을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팔레스타인 전문가 핀차스 인바리는 이들이 비공개적으로는 다르게 이야기한다며 하마스와 파타당 당원들의 대화를 근거로 말했습니다.

 

핀차스 인바리 / 예루살렘 공보부
“1967 국경선을 인정받음으로써 그에 대한 분쟁은 끝내고 1947년 국경선을 주장하려고 합니다.”

 

1967년 국경선은 이스라엘의 1949년 독립 전쟁을 근거로 합니다. 보시는 것과 같습니다. 하지만 1947년 국경선은 그림과 같습니다. 181 결의안이라고 불리는 유엔의 분할 계획 결과입니다. 유대국가와 아랍국가를 만들었습니다. 인바리는 유엔이 1967년 국경을 근거로 승인해도 끝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핀차스 인바리 / 예루살렘 공보부
“이스라엘 파괴를 위한 단계에 왔다는데 의견이 일치합니다.”

 

예를 들어, 가자지구의 하마스 운동가인 아흐마드 아부 루테이마는 ‘이 싸움은 이스라엘의 존재에 대한 것이지 1967년 국경선에 대한 것이 아니다’ 라고 썼습니다. 하지만 이 메시지가 비공개적이지만은 않습니다. 팔레스타인 국영 방송은 이 기록을 방송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새로운 지도를 그린다. 그들이 우리 역사의 잊혀진 페이지처럼 사라지고 나면 우리는 (새로운 주거지를) 건축할 것이다. 무그라비 쿼터가 (통곡의 벽에) 지어질 것이다.’

 

이타마르 마커스는 마흐무드 압바스가 팔레스타인 공영 방송을 통제하며 같은 메시지를 보낸다고 합니다.

 

이타마르 마커스 / 팔레스타인 Media Watch
“그가 통제하는 모든 것들, 학교 교재, 언론, 종교 지도자들, 장관들은 이스라엘의 끝을 위한 종교 전쟁이라고 말합니다.”

 

인바리는 투표를 준비하고 있는 세계의 국가들이 그들이 무엇에 투표하는지 깨닫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핀차스 인바리 / 예루살렘 공보부
“그들은 팔레스타인인 사이에서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몰라요. 전부 이스라엘 제거를 위한 것입니다. 그게 목표죠.”

 

어떤 결과라 나올지 두고 봐야 하겠지만 유엔에서의 대결은 이스라엘이 살아남기 위해 투쟁하는 마지막이 아닌 첫 싸움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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