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CGN 투데이

바로가기
월드 리포트

아랍의 봄, 종교 갈등으로 얼룩져

564등록 2011-11-14
  • 페이스북
  • 트위터
  • BAND

CGN 투데이

#total
  • 키워드
    검색어 입력 폼
  • 방송일
    방송년도 및 방송월 선택 폼

 

지난 2월과 3월, 호스니 무바라크 전 대통령의 축출을 이끌어낸 시위 이후 최악이 폭력사태였습니다. 경찰이 카이로의 타히르 광장에서 수십 명을 체포했습니다. 콥틱 기독교인, 모슬렘과 치안 부대 사이의 충돌이 통제를 벗어나 악화된 이후였습니다. 기독교인은 모슬렘이 한 교회 건물 일부를 철거한 일에 항의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무바라크 축출 이후, 교회에 대한 공격이 늘어났습니다. 기독교인은 나라의 인구 8천만 명 가운데 10%입니다.

기독교와 모슬렘 양측의 몇몇 지도자들은 이번 충돌이 종교와는 그리 상관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군대가 그 상황을 처리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난 40년 동안 군대는 이집트 정부를 지배했습니다. 폭도들은 차에 불을 지르고 군용 차량을 태웠습니다. 피해자의 친구가 인터넷에 그들의 상태에 대해 글을 올린 바로는 군대의 대응은 잔인했습니다.

이집트 정부는 이들의 잔인성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결정하기 위해 긴급 각료 회의를 열었습니다. 최근의 폭력사태는 11월 말로 예정된 총선거에 대한 우려를 낳았습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