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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모슬렘에서 예수로, 참된 소망을 만나다

793등록 201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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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는 동떨어져 있고 잔인한 신입니다. 하지만 많은 이란인이 그를 위해 죽을 각오가 돼 있습니다. 이슬람에서 개종한 사람은 모두 변절자이다 배교는 죽음으로 처벌할 수 있다, 이슬람법 파디나는 이란에 삽니다. 그녀의 이야기입니다.

 

어린아이일 때부터 매일 기도문을 암송했습니다. 학교에 들어가기도 전에 코란을 외울 수 있었습니다. 기독교인을 증오했어요. 기독교인의 박해 소식을 들으면 저는 정말 기뻤습니다. 그들은 기독교인을 죽이는 것이 천국으로 가는 확실한 방법이라고 말했죠. 이슬람의 모든 법을 따르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내가 제대로 씻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면 기도를 멈춘 뒤 제대로 씻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어요. 기도 한번을 할 때 10번 정도 그렇게 했습니다.

 

우울해지고 자살 충동을 느꼈습니다. 알라와 엄마로부터 동떨어졌다는 느낌은 저를 아프고 죽어가게 했습니다. 엄마에게 나 자신을 죽일 거라고 얘기했어요.

 

'자살할 거면 나도 죽여야 한다.'

 

'그렇게 할게요. 우리 둘 다 죽는 거에요.'
 
'형제, 자매님들, 오늘 밤 저는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여러분을 향한 주님의 특별한 메시지가 있습니다. 만약 절망적이거나 억압받고 있거나 자살할 계획이라면 주님께서 멈추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향한 소망과 계획을 갖고 계십니다. 자살할 계획이었다면 멈추고 전화해 주세요. 한 시간 반 동안 통화했습니다.  자살할 거라고 아무것도 막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엄마가 회개하면서 구원의 기도를 드리는 것을 봤습니다. 저는 몹시 화가 났죠.

 

'왜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그런 짓을 하는 거죠?’

 

‘넌 지옥에 갈 거다.’

 

‘파디나, 제발 예수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렴.’

 

‘예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아무것도 아니에요. 이 이단자와 얘기하고 모하메드를 모독하지 않겠어요.’

 

‘그녀와 통화했을 때 그녀는 냉정했고 싸웠어요. ‘저에게 자랑스럽게 이야기했죠. 난 자살할 거고 당신의 예수는 아무것도 못할 거라고 말이죠. 한 시간 동안 논쟁을 했지만 그 마음을 바꿀 수 없었습니다.'

 

난 죽고 싶을 뿐이에요.

 

‘직접 그렇게 말씀하셨죠. 알라는 아무것도 해준 것이 없다고요. ‘예수님께 한 번만 기회를 주세요. 다음 주에도 죽을 수 있지 않습니까.'

 

그가 그렇게 도전했을 때 자살하기 전에 알라를 섬길 수 있는 마지막 최고의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좋다고 했습니다. 기도하고 다음 주가 됐는데 예수가 나를 위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면 생방송 중에 전화를 걸어 내가 일주일 동안 노력했지만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으니 오늘 밤 자살하겠다며 방송 중에 자살하려고 했습니다. 방송 중에 자살한다면 알라에게 자살마저도 당신을 위해서 했다고 말할 수 있는 거였죠.

 

다음 날 아침 일찍, 어떤 소리에 놀랐습니다. 엄마가 걷고 있었죠. 완벽하게 걷고 있었어요. 당장 병원에 가야 한다고 말했어요. 의사들이 혈액 검사를 하고 MRI 결과를 확인했어요. 기적이라면 다발성 경화증이 사라졌다고 말했습니다.

 

'잘못된 것은 없습니다. 기적이에요. 어떤 이맘이 당신을 위해 기도했나요? '어떤 이맘에게 기도했나요?'

 

'이맘이 아니었어요. 예수님입니다.'

 

그 글귀를 봤을 때 제 마음이 변했어요. 예수님께 당신은 살아 있는 하나님이고 나를 깨끗이 씻기고 충만하게 했다고 고백했어요. 내 삶을 드린다고 고백했습니다.

 

파디나와 그녀의 어머니는 배교자가 됐습니다. 목숨을 걸고 이란의 지하 교회에서 사역합니다. 박해당하는 전 세계의 기독교인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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