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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개신교 성장세

670등록 201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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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정교회가 지배하는 땅에서 복음주의, 성령은사주의 교회가 영적인 흐름을 만들고 있습니다.

 

릭 레너 원로 목사 / Moscow Good News Church
“개신교 운동이 강력하게 성장하고 있어요.”

 

미국인 릭과 데니스 레너는 이 운동의 중심입니다. 이 부부는 1991년에 구소련으로 이주했습니다. 러시아인들에게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죠. 9년 후, 2000년 9월 러시아의 수도에 모스크바 Good News 교회를 시작했습니다.

 

폴 레너 협력 목사 / Moscow Good News Church
“정기적인 출석 인원은 3천 5백여 명 정도 됩니다.”

 

러시아에서는 보통의 개신교 교회 규모가 천여 명 정도인 것을 고려하면 큰 숫자입니다. 모스크바의 도시인에게 광범위하게 접근한다는 목적 외에 교회는 특별히 상류층에 집중합니다. 정교회 출신이 복음주의 교회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폴 레너 협력 목사 / Moscow Good News Church
“어떤 이들은 충격을 받습니다. 어떤 이들은 영화에서나 보던 일인데 라고 생각하죠.”

 

말씀 설교와 예배 그리고 음악 스타일이 이목을 끕니다.

 

폴 레너 협력 목사 / Moscow Good News Church
“’교회에 오세요  음악이 있고 재밌어요’ 라고 말하면 가스펠이냐고 묻죠.”

 

Good News 교회는 대예배 외에 어린이 사역이 활발합니다. 정기적으로 예수님에 대한 연극을 합니다. 또 교회 전체가 노인 사역에 헌신했습니다. 엄청난 성공에도 교회는 인지도 문제를 겪습니다. 요즘 러시아에서는 성령은사주의 교회가 악마적인 것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러시아의 젊은이들은 다른 관점으로 봅니다.

 

청년
“정교회가 개신교를 좋게 보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요. 하지만 달라질 것은 없습니다.”

 

레너 목사와 성도들은 더 많은 러시아인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아들이기를 소망합니다.

 

폴 레너 협력 목사 / Moscow Good News Church
“자본주의가 시작되고 많은 사람이 성공했죠. 많은 사람이 돈을 벌고 큰돈을 번 사람도 많습니다. 그들의 모든 문제에 대한 답은 돈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영적인 세계에 관심을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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