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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이스라엘 떠나는 기독교인

1258등록 201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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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출애굽기로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팔레스타인 지역인 베들레헴과 같은 도시에서 기독교인들이 대거 떠나고 있습니다.

 

유스투스 와이너 / 인권 변호사
“가자에는 천명에서 2천 명 정도의 기독교인이 있는데 저의 예상으로는 웨스트 뱅크와 가자의 기독교인의 필요가 채워지지 않는다면 15년에서 20년 사이에 기독교의 요람에서 기독교인이 사라질 것입니다. 박물관에서나 기억될 일이 되겠죠.”

 

구타와 기독교인 여성과 무슬림 남성의 강제 결혼 등 박해의 위협이 기독교인이 떠나는 이유 중 한 가지 입니다. 경제와 관광 산업이 회복세를 보이지만 불안함이 여전히 팽배합니다.

 

스티브 쿠오리 목사 / 베들레헴
“사람들의 마음을 깊이 들여다보면 많은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공포와 의심에 쌓여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스티브 쿠오리 목사는 베들렘헴과 예루살렘에서 목회 중입니다. 교회의 행사로 매년 크리스마스 만찬을 베풀고 있습니다. 쿠오리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라는 반석 위에 소망이 아직도 세워져 가고 있다는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비정통적인 여러 방법을 통해 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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