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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의 교회, 공개 발언으로 쫓겨나

727등록 201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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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보리 침례교회는 동예루살렘의 구시가지 성벽에서 반 마일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무슬림 이웃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스티븐 쿠오리 목사 / 갈보리 침례교회
“두 팔 벌려 환영받지 못했습니다. 우리가 복음주의자이기 때문이죠.”

 

스티브 쿠오리 목사는 그가 최근 미국을 방문해 성지의 아랍 기독교인이 처한 투쟁에 관해 이야기하기 전에는 어느 정도 진정됐었다고 말했습니다.

 

스티브 쿠오리 목사 / 갈보리 침례교회
“방송에 출연해서 성지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이야기했어요. 동예루살렘에서 성장이 필요하다고 말했죠. 불행하게도 이슬람 성전주의자 극단주의자로 여겨지는 사람들에게 중동의 모든 기독교인에게 공포감을 조성해 항복하게 한다는 궁극적인 목적이 있습니다.”

 

팻 로버슨
“그리고 그 일을 꽤 효과적으로 하고 있지 않습니까?”

 

스티브 쿠오리 목사 / 갈보리 침례교회
“네, 불행하게도 그렇습니다.”

 

24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쿠오리 목사는 내년까지 임대료를 냈음에도 30일 이내에 교회를 비우라는 퇴거요구를 받았습니다.

 

스티브 쿠오리 목사 / 갈보리 침례교회
“우리에게 건물을 빌려준 가족이 지역의 극단주의자에게 압박을 받았다고 합니다.”

 

건물주를 압박한 이 극단주의자들은 전에도 두 번이나 교회를 옮기게 했습니다.

 

스티브 쿠오리 목사 / 갈보리 침례교회
“제가 소망하는 것은 30일 이내에 주님께서 기적을 만드셔서 우리의 건물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건물을 팔고 싶어하는 무슬림을 찾았어요. 5층짜리 건물로 우리의 필요에 완벽하게 맞습니다.”

 

쿠오리 목사는 교회를 위해 기독교인들의 실제적인 도움과 중보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는 그곳에 머무는 것이 이 지역에 접근하기 위한 단 한 가지 방법이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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