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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보코 하람, 아프리카의 이슬람 국가

444등록 201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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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주의 이슬람 테러 단체 보코 하람이 나이지리아와 같은 아프리카 지역에서 성전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들은 중동의 이슬람 국가처럼 칼리프 국가를 세우려고 합니다. 조지 토마스가 보도합니다.

서아프리카의 먼지투성이 도시에서 영적, 영토적 야심을 품은 극단주의 이슬람 단체 보코 하람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역 주민
“보코 하람은 몇 년간 나이지리아에 집중하고 있었어요. 이제는 주변 지역에까지 혼란을 일으키고 있어요. 상황이 더 나빠지기 전에 그들을 제거할 방법을 찾아야 해요.”

보코 하람은 서아프리카에 이슬람 칼리프 국가를 세우려고 합니다. 시리아에서 이슬람 국가가 하려는 일과 같습니다. 나이지리아의 폭력 사태는 주변의 카메룬, 차드 그리고 니제르까지 퍼졌습니다. 이 4개 국가와 베냉은 군대를 조직했습니다. 최근 며칠 동안, 수백 명의 이슬람 전사를 죽이고 몇몇 도시를 탈환했습니다. 하지만 미국인 선교사 닐과 다네트 차일즈가 교회를 개척한 니제르 남부 지역에서는 기독교인을 비롯한 수천 명의 사람이 반군의 공포를 피해 달아나고 있습니다.

다네트 차일즈 / 니제르 선교사
“기독교인은 떠나야만 해요.”

정말 심각한 상황입니다.

다네트 차일즈 / 니제르 선교사
“네, 심각한 상황이에요. 지금 우리가 이야기하는 바로 지금 거리에는 보코 하람을 피해 서쪽으로 가는 사람들이 있어요.”

보코 하람은 2002년에 시작됐습니다. 그들의 목표는 아프리카에서 오일 생산량이 가장 많은 경제 대국인 나이지리아를 샤리아법으로 통치하는 이슬람 국가로 만드는 것입니다.

와리드 페레스 / 테러 전문가
“보코 하람은 알 카에다, 탈레반, 알 샤밥처럼 칼리프 국가를 세우려는 지하디스트 단체입니다. 그들은 극단주의 이슬람 국가를 세우고자 해요. 먼저 나이지리아 북부를 장악하고 남쪽으로 밀고 내려와서 나이지리아에 아랍 국가를 선포하려고 합니다.”

그 이후, 보코 하람은 수천 명의 사람을 죽였습니다. 2014년에만 2천4백 명의 기독교인을 살해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지역 주민
“보코 하람은 기독교나 무슬림 등 종교에 대한 존중이 없는 무자비한 단체입니다. 그들은 마구잡이로 사람을 죽여요. 그들은 악마에요.”

정보 당국자들은 보코 하람의 공격 지역이 확장됐으며 아프리카의 이슬람 국가가 될 전망이라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보코 하람은 이슬람 국가의 종말론적인 이슬람 이념을 여러 차례 찬양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의 대테러 관계자들은 두 단체 간의 전략적 연대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중동과 아프리카에 극단주의 이슬람 세력이 더 확장되며 발판을 다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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