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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테러 공격에 살아남은 아프리카 여학생

494등록 201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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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생존에 관한 놀라운 이야기입니다. 테러 공격을 받는 동안 옷장에 갇혀있었던 케냐 기독교인 여성의 이야기입니다. 안젤라 제토펙이 케냐를 찾아 이 용감한 여성을 만나봤습니다.

이제 신시아 차로티크는 용기의 얼굴이 됐습니다. 테러 공격을 받은 대학 캠퍼스에서 살아남은 그녀의 이야기는 전 세계에 알려졌습니다. 그녀를 직접 만나 놀라운 이야기를 듣게 돼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4월 2일 아침, 무장괴한들이 케냐의 가리사 대학을 급습해 147명이 죽었고 80명이 다쳤습니다. 알 샤하바브 반군은 7백 명의 학생을 인질로 잡았습니다. 기독교인이라고 하는 학생은 죽이고 무슬림 학생은 풀어줬습니다. 19살의 신시아 차로티크는 이 공격에서 살아남았고 그녀의 이야기는 인터넷에 퍼졌습니다. 신시아는 살아남기 위해 옷장에 숨어서 보디로션을 마셨습니다.

제가 최근 케냐로 가서 그녀와 만났는데요. 그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녀의 신앙과 또 앞으로의 일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신시아 차로티크
"갑자기 총소리가 들렸어요. 그들이 알 샤바브라는 걸 믿지 않았어요. 우리 학교에서는 종종 총소리가 들리거든요. 안전한 곳은 아니었어요."

무장괴한들은 처음부터 캠퍼스의 기독교인 동아리를 노렸습니다. 학생과 선생들은 숙소로 도망쳤습니다. 신시아는 기숙사로 돌아왔습니다.

신시아 차로티크
"저의 룸메이트 두 명은 자고 있었어요. 그래서 우리가 지금 위험하다고 말했어요. 그들이 사방에서 총을 쏘았습니다. 그들이 무슬림과 비무슬림을 나누기 시작했어요. 사람들에게 꾸람을 암송할 수 있는지, 읽을 수 있는지 질문했어요. 하지만 우리들은 꾸란을 몰랐어요. 비무슬림 학생들은 바닥에 누우라고 했고, 죽였습니다."

안전하지 못하다는 걸 깨달은 신시아는 침대 위의 작은 옷장으로 기어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실수로 지갑을 바닥에 떨어트렸습니다. 한 사람이 그녀가 숨어있던 옷장을 열었지만 그녀가 있다는 걸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이 당신 방에 들어오고, 그들의 소리가 들렸을 때 어떤 마음이셨습니까?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었나요?

신시아 차로티크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하고 있었어요. 그들의 눈을 가리셔서 나를 보지 못하게 해달라고요. 그들이 제가 머리를 가리고 있던 가방을 치웠는데도 저를 발견하지 못했어요. 그날부터 토요일 아침까지 있었습니다. 배고프고 갈증이 났는데 로션이 있더군요."

수분 유지를 위해 로션을 마시며 3일간 숨어있던 끝에 케냐 경찰이 신시아를 발견했습니다. 이 사건이 당신의 믿음에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요? 하나님께서 이 비극을 통해 당신에게 무엇을 가르치려고 했다고 생각하십니까?

신시라 차로티크
"그날부터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 떠나지 않겠다고 생각했어요. 하나님이 아니었다면 저는 살해당한 147명 중 한 사람이었을 거예요."

친구들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은 그녀에게 이 마지막 질문을 해야 했습니다. 그날 당신의 친구들을 살해한 알 샤바브 반군들에게 어떤 말을 하시겠습니까?

신시아 차로티크
"저는 그들을 용서해야 합니다. 성경에서 그렇게 말하니까요. 너의 적을 용서하라, 그들은 자기가 하는 일을 모른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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