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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음악으로 아프리카 젊은이들에게 복음을

855등록 2015-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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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아프리카의 방송과 클럽, 학교를 휩쓸었습니다. 이들은 K-Krew라고 합니다. 안젤라 제토펙이 케냐를 찾아 그 흥분을 직접 느껴봤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위한 이 독특한 음악 사역 단체를 취재했습니다.

케냐의 거리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한 무리의 아이들로 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아프리카의 빈민가에서 보셨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그룹은 댄서와 DJ로 이루어진 쿠밤바, K-Krew는 음악을 통해 젊은이들을 휩쓴 사역 단체입니다. 활기가 넘치고, 영적이며 희망을 줍니다. K-Krew를 본 팬들의 짧은 설명입니다.

DJ 모즈 / K-Krew
"K-Krew는 청소년 사역단체입니다. 가스펠 음악과 성경적인 신념을 통해 젊은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객석을 가득 채우는 이들의 공연을 코카콜라가 후원하면서 더 많은 젊은이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이들이 춤으로 예배를 드리면 관객들은 자리를 지키지 못 합니다.

노엘 안무가 / K-Krew
"저는 Timeless 노엘입니다. 저는 대중음악계에서 일했었어요. 전문 댄서 중에 케냐에서 가장 유명한 댄서였었죠. 춤은 즐거움의 궁극적인 표현입니다. 결혼식에서 춤을 춥니다. 대통령이 아프리카를 방문하면 춤을 춥니다. 그래서 우리는 춤을 매개체로 삼았어요."

음악과 춤을 도구로 삼은 K-Krew는 새로운 형태의 아웃리치를 만들었습니다.

캄부아 마투
"케냐는 다양한 음악이 있습니다. 링갈라, 카푸카 그리고 주크 같은 우리 지역의 소리를 많이 이용합니다."

DJ 모즈 / K-Krew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많은 사람들에게 접근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어요."

아웃리치에는 백만 명 이상이 시청하는 7시간짜리 주간 TV 프로그램도 포함됩니다. 대부분의 DJ가 아프리카의 빈민가에서 자랐기 때문에 단체는 그곳으로 돌아가 공연하기도 합니다. 빈민가인 딘도라에는 백만 명 이상이 살고 있습니다. K-Krew는 힙합 음악을 통해 희망을 메시지를 전합니다. 단체는 학교에도 찾아갑니다. 춤으로 시작해 말씀으로 끝을 냅니다.

조앤 오디 / K-Krew
"학생들에게는 또래 집단에게서 받는 압박감이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싸우고자 하는 도전 과제이죠."

K-Krew
"당신의 삶을 바꿔보세요. 그리스도 없이 공부할 수 있지만 살아남을 수 없을 겁니다. 저는 모든 종류의 대마를 피워봤어요. 심지어 말라위에서 가져온 대마도 피웠죠. 그리스도께서 저를 무엇으로부터 건져냈는지 알고 있습니다."

DJ 티스모 / K-Krew
"케냐에서 내전이 일어났지만 우리는 용감하게 나아갑니다."

DJ 미키는 최근에 있었던 극단주의 이슬람 단체의 공격을 돌아보며 라는 새로운 노래를 만들었습니다. K-Krew는 미국의 협력 단체 Reach Youth Globa의 후원으로 자체 라디오 방송국을 만들어 사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케냐에서 가스펠 음악이 큰 인기를 얻으면서 K-Krew는 그들의 전통적인 메시지를 색다른 방법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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