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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우간다의 어둠에 빛을 밝히다

940등록 2016-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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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에서 영적 전쟁은 실재합니다. 술사들이 마을 전체를 지배합니다. 하지만 스티브 리틀이 전하는 바에 따르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는 적수가 되지 않습니다.

전도자인 피터는 우간다를 여행 중이었습니다. 에녹은 우간다에서 가장 악명 높은 마을의 주술사였습니다.

피터 세와키르양가 / 우간다
"나라 전체에서 특히 이 지역은 주술을 많이 행했습니다. 모두가 그런 이야기를 했어요. 그 마을에 사는 사람들은 악한 사람들이며 그들이 당신을 홀려서 죽게 만들 거라고요."

어느 날, 하나님께서 피터에게 그 마을에 가서 복음을 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술사와 전도자가 만나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피터 세와키르양가 / 우간다
"그에게 저를 소개하며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이곳에 왔다고 했어요. 저는 그가 주술사인지 몰랐어요. 그런데 그는 '제발 주님에 대해 얘기해 줄 수 있어요?'라고 했죠. 40분 정도 이야기하다가 그가 주님께 삶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어요. 저는 빠르다고 얘기했죠. 그래서 함께 기도했습니다."

에녹은 곧 아내와 딸을 예수님께 이끌었습니다. 그리고 피터는 그의 집에서 성경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피터 세와키르양가 / 우간다
"그리고 1년이 지나 35명이 주님께 삶을 드렸습니다."

다음에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피터 세와키르양가 / 우간다
"2008년 12월 25일에 첫 예배를 드렸고 그곳에서 우리의 교회가 시작됐습니다."

전도자와 한때 주술사였던 이가 시작한 이 교회는 우간다의 영적 어둠에 맞서 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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