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리엔은 나이지리아의 동네 초등학교에서 프랑스어를 가르치는 자신의 일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시프리엔이 더 뜨겁게 열정을 쏟는 일도 있습니다
시프리엔
"저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세상에 전하라는 하나님의 소명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일을 저의 이웃과 친구들에게서부터 시작하기 원했습니다
저는 기도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은혜를 받고서 저의 이웃들과 친구들도 똑같은 은혜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많은 이웃은 텔레비전을 가질 여력이 없었으므로 매주 시프리엔은 기독교 방송이 나올 때 TV를 거리로 가져갔습니다
주민들이 TV를 시청하는 시간은 곧 전도집회로 변했습니다
시프리엔
"매주 저는 사람들을 모아 프로그램을 시청한 후 그들에게 말씀을 전했습니다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그 집회를 통해 100명이 넘는 사람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습니다
기적적으로 치료된 사람도 있었습니다
우들레이 씨는 새로 믿게 된 사람 중 한 명입니다
우들레이
"저는 가장이었지만 충실하지 못했습니다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웠지요
그러나 이제 저는 다시 술을 마시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 제 삶에 들어오셨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