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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수단의 난민수용소에서 발견한 빛

2034등록 200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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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까지도 이 어린이들은 전쟁에 찢긴 수단의 폭력사태 속에 있었습니다

그들의 목숨은 잔인한 민병대의 손에 달려 있었습니다

이 남녀 어린이들은 살아 있지만 많은 친구와 가족은 그렇지 못합니다

그래서 이들을 '잊혀진 사람들'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목숨을 구하려고 도피한 후 그들은 대량학살로부터 멀리 떨어진 이집트 카이로에 정착했습니다

그들을 미국 오클라호마에 본부를 둔 사역, SWI가 맞이했습니다


케빈 터너 / SWI 회장

"성경은 매우 분명히 말씀하는데,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는 것입니다"

 

지난 1월의 한 주 동안 SWI는 지역교회들과 연계하여 2,300명이 넘는 난민 어린이를 돕는 대형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이 단체는 무료 점심과 비타민, 건강 검진을 어린이들에게 제공했습니다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질병을 찾아내 치료한 경우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SWI는 이 난민들의 물질적 필요만 채우지 않습니다

이 단체는 그들의 영적 필요도 충족시켰습니다

어린이들이 잊혔다고 생각할지라도 사실은 그들을 무한히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알려줬습니다

 

케빈 터너

"우리는 하나님께서 사소한 사람을 예수 안에서 위대한 사람으로 만드시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께서 그 사람들을 취하셔서 복음의 능력으로 열방을 자유케 하는 일에 사용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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