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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목적이 이끄는 나라, 르완다

2308등록 2008-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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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르완다는 '천 개의 언덕의 땅' 이라는 애칭으로 불립니다

제 주변으로 수백 개의 언덕이 있어서 이 아름다운 나라를 이루고 있습니다

오늘날 르완다의 크리스천들은 이 나라가 '목적이 이끄는 나라'가 되길 원합니다

그는 약 14,000킬로미터가 넘는 거리를 이동해 와서 르완다가 최초의 '목적이 이끄는 나라'가 되도록 도우려 했습니다

그가 처음 여기 오게 된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자신의 생각이 아니었습니다


릭 워렌 목사

"저희가 르완다를 선택한 것이 아니라 르완다가 저희를 선택했어요

폴 카가미 르완다 대통령이 '목적이 이끄는 삶'을 읽고 편지를 썼어요

'저는 목적의 사람입니다
이 나라에 오셔서 재건을 도와주십시오'"

 

그것이 약 3년 전이었습니다

그때부터 캘리포니아에 있는 릭 워렌 목사의 새들백 교회는 약 8천 명을 르완다에 선교여행으로 보냈습니다

지역 목회자들은 '목적이 이끄는 삶' 커리큘럼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많은 나라 중에서 왜 하필이면 르완다입니까?


릭 워렌

"르완다에서 이렇게 저희에게 요청했어요

'저희가 목적이 이끄는 40일을 행하는 첫 국가가 되고 싶어요'"

 

에녹 두신기지마나 감독은 그런 목회자 중 한 명입니다

에녹 목사와 리베라타 사모를 보면 14년 전의 끔찍한 학살과 이어진 전쟁에 죽을 뻔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습니다

그들의 친척은 대부분 살아남지 못했습니다


에녹 두신기지마나 감독

"만일 사람들이 삶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을 알고 창조의 목적을 알았다면 학살사태를 겪지 않았을 것 같아요

그 백일 동안 그렇게 사람들이 죽은 것은 좋은 성경 가르침이 없었기 때문이에요"


이 부부는 릭 워렌의 저서 '목적이 이끄는 삶'을 읽고 있습니다


리베라타 두신기지마나 사모

"이 책은 제가 하나님을 첫 자리에 모시고 더 좋은 어머니가 되게 해줘요

제가 다른 여성들에게 사역하는 데도 도움이 돼요"


최근에 그들은 평화를 의미하는 아므호로 체육관으로 향했습니다

거기에 르완다 전역에서 온 2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그것은 국가적인 목적이 이끄는 40일 운동의 공식적인 시작이었습니다


릭 워렌 목사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사랑하시려고 당신을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하나님을 알고 사랑으로 화답하기를 바라십니다

그것이 삶의 첫 번째 목적입니다"


6백 개의 교회가 릭 워렌의 책을 함께 읽으며 삶에 대한 비전과 방향이 새로워지기를 추구할 것입니다

이 축제 중에는 2백 명의 목회자 반 첫 졸업식도 있었습니다

그들은 3년에 걸친 강도 높은 프로그램을 통과했습니다


에녹 두신기지마나 감독

"많은 르완다인이 '목적이 이끄는 삶'으로 변화될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그것이 르완다의 카가미 대통령이 바라는 것입니다


폴 카가미 르완다 대통령

"지금 저희가 결정적 변화의 단계에 있는데 저희가 하는 많은 일에 목적을 가지려는 갈망을 가져야 합니다"


릭 워렌의 책은 르완다의 주요 언어로 번역되었습니다

이곳의 크리스천들은 40일 운동에 대해 기뻐하고 있지만 또한 이것만으로 이 나라의 병폐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압니다


존 루시야하나 감독

"릭 워렌의 책은 우리에게 격려를 줍니다
'일어나세요! 당신은 할 수 있어요'

그러나 릭 워렌이 무슨 마술을 부리는 것이 아닙니다

릭 워렌은 우리와 함께 회복의 소망에 동참하는 것뿐이죠"


새들백 교회는 공직자, 시민, 신앙 공동체의 리더들을 모아 르완다 최대의 과제들과 씨름하도록 도왔습니다

그것은 빈곤, 질병, 부정부패와 영적 공허함입니다

릭 워렌은 세계의 다른 나라도 목적이 이끄는 나라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한편 르완다 리더들은 이 책을 단계적으로 한 번에 500여 교회에 배포하려 합니다


릭 워렌

"앞으로 몇 년간 르완다 국가 전체가 이 훈련을 받게 될 것입니다

'나는 이 땅 위에 무엇을 위해 있는가?
내 삶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은 무엇인가?'

모든 국민이 자신의 삶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을 안다면 어떨지 상상해보세요"


이번 4월은 르완다의 말할 수 없는 공포의 14주년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릭 워렌의 도움과 더불어 르완다 교회들은 앞을 바라보며 그들의 삶에 대한 하나님의 최선이 무엇인지 찾고 있습니다

그들은 자녀들에게도 이 성경적 원리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에녹 두신기지마나 감독

"어릴 때부터 자녀들에게 그들의 삶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을 가르치면 우리나라의 미래를 준비하게 될 것입니다"


다음 세대가 과거에서 교훈을 배우고 결코 과거의 아픔을 반복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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