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무장 폭도들이 최근에 UN 평화군 7명을 죽이고 다른 19명에게 부상을 입혔습니다
사건 발생 지역은 수단 정부가 지원하는 무장단체 잔자위드의 통제 지역입니다
최근에 급격히 재발한 폭력사태로 기독교 구호단체들의 사역이 방해를 받고 있습니다
조애나 트레버 / 월드 비전 대변인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다가가려는 노력이 정치적 불안정으로 방해받아요
저희가 수단 국민과 모든 측에 요청하는 것은 구호단체들의 사역을 허용하여 생명을 살리는 봉사를 전면적으로 안전하게 할 수 있게 해달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