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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부르키나 파소의 주술사 이야기

2186등록 2008-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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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사는 부르키나 파소의 한 마을에서 평범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기장을 재배하여 아내와 두 딸을 부양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조용한 외모 밑에는 공허하고 분노에 가득 찬 남자가 있었습니다


드리사

"저는 무슬림으로 태어났지만 그것은 저를 공허하게 할 뿐이었어요

그래서 저는 부적과 주물을 가지고 이 지역의 주술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나 여전히 기쁨이 없었어요"

 

주민 대부분은 주물이 자신이나 원수에게 능력과 축복이나 저주를 준다고 믿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전도자가 그 마을에 왔습니다

그날 저녁에 그는 불어로 번역한 영상을 상영했습니다

그 프로그램은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님에 대해 말했습니다

그날 저녁에 드리사도 관객 중에 있었습니다


드리사

"전도자는 주술을 행하는 사람은 천국에 갈 수 없다고 했어요

저는 화가 나서 계획을 세웠어요"


드리사는 친구의 모의를 해서 전도자에게 해코지를 하려고 했고 무당을 만나 그 날 저녁에 크리스천들에게 걸 강력한 주문을 만들어달라고 했습니다

부적을 준비하고 나서 드리사는 낮잠을 청했지만 잠을 잘 수 없었습니다


드리사

"저는 불안했고 주변에 불이 난 것처럼 열기가 느껴졌어요

그러고 나서 목소리가 들렸는데 누군가 방안에 있는 것 같았어요

그 음성은 교회에 가서 내 죄를 자백하고 기도를 받고 주님을 영접하라고 했어요"


그래서 드리사가 집회에 갔더니 사람들이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집회 후에 그는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기도를 했습니다


드리사

"그가 저를 위해 기도해주자 뜨거운 느낌이 사라지기 시작하더니 기도가 끝나고 나자 완전히 사라졌어요

저에게 큰 평화가 임했고 죽음에 대한 공포가 다 사라졌어요"

 

현재 드리사는 새 교회에 뿌리를 내렸고 전도 팀이 마을에 와서 복음을 전할 때마다 기쁘게 돕습니다


드리사

"저희 마을의 파트너가 되어서 감사해요

저는 더 많은 사람이 구원받기를 기도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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