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뉴스 서비스에 따르면 한 판사가 오리싸 주 당국 측 변호인에게 말했습니다
'만일 귀 지방정부가 크리스천을 보호할 수 없다면 사임하는 게 낫습니다
우리나라는 국교가 없는 일반 국가이므로 어떤 소수집단도 불안하게 느껴선 안 됩니다'
살바 키르는 수단 제1부통령이자 남수단 정부 대통령입니다
이달에 그가 반기문 UN 사무총장을 만났습니다
그는 또한 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도 만났는데 그가 남수단 재건에 6천만 불 이상을 투자할 것이라고 합니다
프랭클린 목사는 수단 교회 수백 개를 재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
"수단의 교회들이 파괴되었어요
즉 건물을 불도저로 밀었고 다이너마이트로 폭파해서 불타 무너졌어요
그러나 교인들마저 사라지진 않았어요
목회자가 죽었으면 장로나 집사가 그 자리를 대신했어요
그들은 모임 장소가 없으면 나무 그늘에 모였어요
교회 재건을 돕는 목적이 있어요
잿더미에서 다시 교회를 세우면 그 지역에 희망을 주기 때문이에요
그것은 그 지역의 회복과 재건의 상징이 되죠
저희가 그런 교회를 돕는 것이 매우 중요해요
그들은 믿음 안의 형제자매이고 핍박을 받고 죽음을 당했어요
하나님께서 그들의 재건을 돕도록 저희를 이끄셨다고 느껴요
이 평화로운 시기에 기회의 문이 열렸으니 저는 최대한 많은 교회를 지으려 해요
수많은 교회가 남수단 교회 재건을 돕고 있어요
한 교회 재건에 약 십만 달러가 들어요
저희는 시멘트 벽돌, 철재 지붕으로 영구적 건물을 짓고 있어요
이 건물들은 오래 보존될 것이고 그 결과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게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