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제곱킬로미터 되는 나이로비의 빈민가에 16만 명이 모여 삽니다
그곳을 코로고초라고 하는데 깊은 쓰레기라는 뜻입니다
깡통 오두막이 줄지어 있는 거리에 배설물이 가득합니다
짐 우드 / 생명 나무 설립자
"오늘 기분이 어떠세요?"
그러나 이것도 생명 나무 단체의 대표인 짐 우드 목사를 막지 못합니다
그는 AIDS 예방과 치료에 헌신된 단체를 대표합니다
미국과 케냐 크리스천으로 이뤄진 이 팀은 가가호호 방문하며 무료 병원에서 검사를 받으라고 사람들에게 권합니다
짐 우드
"친절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해요"
40퍼센트라는 놀라운 양성 반응이 나옵니다
그러나 ARVs라고 하는 약 덕분에 그것은 더 이상 사형선고가 아닙니다
그러나 약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서 생명 나무는 후속 왕진을 계획하고 무료 식사를 제공하며 일부 환자들이 자기 사업을 시작하도록 돈을 기부하기까지 합니다
안타깝게도 모두가 AIDS 치료에 좋은 반응을 보이진 않습니다
생명 나무는 그들이 존엄하게 임종하도록 호스피스를 운영합니다
짐 우드
"영원한 새날이 동터옵니다"
AIDS로 양친을 잃은 어린이들을 위한 사역도 있습니다
예방 프로그램은 십대 소년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짐 우드
"수술을 받지 않은 남성에 비해 수술을 받은 남성은 HIV/AIDS가 60퍼센트 감소해요
그래서 저희는 그들이 안전하게 수술을 받을 환경을 제공할 뿐 아니라 한 주 동안의 훈련 프로그램으로 경건한 가치를 가르쳐요
남성으로의 성장, 경건한 남자가 되는 것, 여성을 소중히 여기는 것, 성에 대한 성경적 이해를 가르쳐요"
나이로비 외곽의 시골에서 AIDS 산모들에게 무료로 약을 제공해서 출산 시 태아 감염을 막기도 합니다
생명 나무의 기반은 미국 버지니아 주 노폭에 있는 제일장로교회인데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 중 하나입니다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도운 역사는 남북전쟁 전부터 시작됐습니다
황열병으로 도시 인구의 3분의 1이 사망했고 대피할 수 있는 사람은 다 대피했지만 이 교회의 목사는 가가호호 방문하며 생명을 구하고 임종하는 사람들을 도왔습니다
이 교회 교인들은 거의 35만 달러를 생명 나무에 기부했습니다
제일장로교회 신도
"하나님께서 많이 받은 사람에게 많은 것을 요구하세요"
많은 교인이 특별한 유대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케냐를 방문해 AIDS의 피해를 목격했기 때문입니다
변호사 스티브 스토리는 세 번째 여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스티브 스토리 / 생명 나무 자원봉사자
"일과업무보다 생명 나무를 통해 하는 기여가 더 크다고 생각해요"
수전 롤즈는 케냐에서 함께 일할 여성들을 모집합니다
소중한 여성 AIDS 예방 교실은 십 대 소녀들을 대상으로 할 것입니다
수전 롤즈
"성경에서 여성은 보석보다 소중하다고 말씀해요
그래서 저희는 여성인 것을 즐거워해요"
한편 생명 나무는 최전선에 계속 머물며 한 번에 한 사람씩을 위해 AIDS와 싸울 것입니다
짐 우드
"그를 올려드리며 예수님의 능력 있는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