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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인터뷰: 조단 세쿨로 미국 법 정의 센터 디렉터

1770등록 200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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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단 세쿨로 / 미국 법 정의 센터

"저는 츠방기라이 수상에게 국가에 다시 돌아와 일하게 되고 연합정부가 국가적 재난을 극복할 수 있어서 자랑스럽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얼마 전 부인을 잃게 된 것에 대한 위로도 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가 다시 돌아왔다는 거죠
그는 연합정부가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거기 사람들도 마찬가지이고요

민주과정에 대한 약속도 볼 수 있습니다
이 국가 전체에 새로운 것이지요

크리스천 사회도 영향력이 굉장합니다
80%가 크리스천이니까요

그와 짐바브웨 국민과 함께 할 수 있었던 이유는 크리스천 방송이 있기 때문입니다

수상을 만나 미국에서의 크리스천 사회의 영향력과 방송을 통한 전도 등에 대해 얘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모두 짐바브웨 교회 조직의 수장 덕택이었습니다

우리가 하라레 공항에 예정보다 늦게 도착했을 때 그는 하루 종일 기다려 주었습니다

누가 우리를 소개하자 그는 그럴 필요 없다며 몇 년 동안 계속 저와 제 아버지를 위성TV를 통해 봤다고 말했어요

그는 전직 변호사였는데 여행 일정을 모두 잡아놓았습니다

그리고 아무에게 얘기를 안 한 거죠
그래서 우리는 짐바브웨로 신앙의 도약을 한 것이고 모든 것이 이미 우리에게 펼쳐져 있었습니다

 

국민의 80%가 크리스천인 이유는 모두가 미션스쿨에 다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미션스쿨이 문을 닫고 도처에서 이슬람학교로 대체되고 있습니다

특히 빈곤지역으로 가면 미션스쿨이 아닌 이슬람학교가 많습니다

현재 인구의 80%가 크리스천이지만 우리가 지도자들과 얘기를 나눴을 때 약 십 년 정도면 상황이 바뀌어 80%가 무슬림이 될 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북부 아프리카에서 남부 아프리카에 이르기까지 이슬람세력이 증가하고 있습니다만 이는 그들 전략의 일부입니다

이슬람 학교가 교육과 음식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이라면 아이들을 그곳으로 보내지 말라고 얘기할 수는 없으니까요

문제는 10대 아이들에게 직업을 구해주지 못한다는 겁니다

활동하고 있는 기업이 없습니다
경제활동도 없고 고등교육도 없습니다

모든 학교가 이제야 다시 문을 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란 같은 국가가 하고 있는 것은 가장 뛰어난 아이들을 테헤란으로 데려가서 교육한 후 다시 돌려보내 새로운 이슬람학교를 건설하는 겁니다

가장 필요로 하는 도시와 지역이 우선 목표입니다

몇 년이 지나면서 아이들에게 이슬람 정신을 심어주는 거죠

이 이슬람 국가들이 콜레라로 만연한 이 땅에 처음으로 구호활동을 벌이며 학교를 짓고 아이들을 먹이며 고등교육의 기회를 주는 유일한 국가라는 것을 알게 될 거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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