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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공격 목표가 되고 있는 세계의 크리스천

2296등록 2009-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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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12일 바그다드 네 곳의 교회에 폭탄이 떨어졌습니다

시내 동쪽에 위치한 이 교회가 가장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라크인 아부 모하메드는 이 공격을 목격했습니다

폭탄을 실은 차가 크리스천이 기도 중인 교회 앞에서 폭발했습니다

오후 일곱 시 경이었는데 세 명의 크리스천과 무슬림 한 명이 그 자리에서 사망했고 18명이 다쳤습니다

2시간 반쯤 전에는 다른 세 교회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 공격으로 8명이 다쳤고 전날 토요일 자정경에는 시내 서쪽에서 두 번의 폭발이 있었습니다

그 공격에선 아무도 다친 사람이 없었습니다

예전부터 많은 공격으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은 크리스천을 집과 이웃에서 떠나게 만들었습니다

지금 이라크의 크리스천은 20년 전에 비해 절반 이상 수준으로 떨어져 50만 명 남짓입니다

한편 아프리카 동쪽의 소말리아에서는 알 카에다와 연계한 폭도가 일곱 명의 크리스천을 살해했습니다

로이터 보도에 의하면 알 샤바브라는 단체는 스파이와 이슬람 모독죄를 크리스천에게 뒤집어 씌웠습니다

소말리아 남쪽에 위치한 바이도아에서는 최근 소말리아 최대 규모의 공개 처형이 시행됐습니다

작년 9월 25살의 구호요원 만수르 모하메드가 알 샤바브에 의해 살해됐는데 그는 개종한 크리스천이었습니다

올해 초엔 개종한 소말리아 사람의 두 아들이 희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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