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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급식소 건설 한창인 아이티

1338등록 201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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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낙후된 지역 중 한 곳인 샹브레에는 4,500여 명의 주민이 살고 있습니다

그들 중 수백 명이 가장 깨끗한 옷을 입고 주일에 교회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그들 마음속에서 그린 형상을 찬양함과 동시에 참혹했던 지진에 관해 용서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에스페란디유 피에르 목사

"문제를 직시하고 불평하는 사람이 될 수도, 미리 예방하며 준비하는 사람이 될 수도 있죠"


느헤미아 비전 선교회의 창립자 피에르 목사는 교회와 학교, 보건 센터를 짓고 샹브르 지역 주민에게 봉사하고 있습니다


에스페란디유 피에르 목사

"어려운 이들은 예수님에 대해 들을 필요를 못 느껴요

복음의 실제적인 모습인 사랑의 행동을 느끼길 원하죠"


'머시 셰프'가 그 일에 동참했습니다

미국인 요리사인 게리 르블랑이 4년 전 만든 구호 단체로 '곧 가서 사람들을 먹이라'라는 네 단어에서 시작했습니다

 

직접 아이티로 와서 돕기로 결정한 이유는 뭔가요?


게리 르블랑 / '머시 셰프'

"TV의 모습들은 제게 정말 친숙한 것들이었어요

허리케인 카트리나 피해를 떠올리게 했지요

이곳에 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CCC의 국제 선교 지부인 '글로벌 에이드 네트워크'는 새 급식소를 짓고 있습니다

'머시 셰프'도 최신식 부엌을 만들고 있습니다


게리 르블랑 / '머시 셰프'

"좋은 일을 하고 있어요

마지막에 이곳에 왔을 땐 그냥 콘크리트뿐이었죠

벽도, 천장도 없이 말입니다"


이 건설 프로젝트를 위해 현지인을 고용했습니다

더 많은 이가 일할 수 있는 빵집이 생기게 되는 겁니다


게리 르블랑

"제빵사가 이곳에서 빵 굽는 법을 가르칠 겁니다"


지금까지는 요리사가 수백 명의 식사를 위해 이 포트를 사용해 야외에서 준비해 왔습니다


게리 르블랑

"저희가 아이티에 와서 사람들을 돕는 것은 우리가 듣고 봐야 할 필요가 있다는 메시지예요

언젠가 그 메시지와 닿을 수도 있고 그걸 들을 수도 있겠지요
둘 다 필요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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