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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클루니, 수단의 평화를 말한다

1167등록 201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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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클루니 / 영화배우

"이곳에 들어와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 해야 합니다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세계가 연합해야 해요"


수단 국민은 오랜 기간 폭력에 고통받았습니다

다가올 총선을 통해 국가가 분리되어 내전이 일어나지 않을까 걱정하는 이유입니다


조지 클루니

"요지는 이것이 지금 할 수 있는 일이지 나중에 해결할 수는 없다는 겁니다

르완다와 콩고, 다르푸르에 관해 몰랐다고 말한 것처럼 할 수는 없습니다"


배우 돈 치들과 함께 책 '충분한 순간'을 쓴 인권 운동가 존 프렌데가스트와 조지 클루니는 한 주간 남 수단을 돌아봤습니다

사람들은 강압적인 북쪽 모슬렘 정권으로부터 독립을 바라고 있다고 존은 말합니다


존 프렌데가스트

"확신에 찬 목소리로 자유를 위해 싸우다 죽을 각오가 되어 있다고 말했어요

남 수단 국민은 오랜 시간 동안 노예와 식민지화되는 공포를 겪었습니다

그들을 향한 최악의 공격도 감수해 왔고요

마침내 독립을 얻기 일보 직전이라는 거지요

그것을 거부하지는 않을 겁니다"


클루니는 2006년에 수단을 처음 다녀온 뒤로 다른 이와 연합해 다르푸르 같은 이슈를 알리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다르푸르 사태로 수많은 이가 학살되고 250만 명이 넘는 이가 이주를 해야 했습니다


조지 클루니

"전 늦게 들어갔지요
2006년이니까요

2005년 처음 들어간 대학생 선교 단체가 계속 그 상황을 이야기하고 있었어요

전 그것을 더 큰 목소리로 만든 것뿐이죠"


그는 크리스천들의 사역에 감사해 했습니다

이런 일을 위해 삶을 헌신한 이들입니다

그는 나일 강에서 배를 2시간 동안 타야 도착할 수 있는 곳에서 사역하고 있는 21살의 선교사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조지 클루니

"사역을 위해 들어간 그녀는 아직 일하고 있어요

그녀의 신앙에 대단한 믿음이 있지요

옳다고 믿는 것을 하고 있다는 것에 도요

처음이자 계속 그곳에 있는 모두에게 진정한 존경심을 갖게 되었어요

특히 이 젊은 선교사들에게 말입니다

해야 할 일이라고 믿기에 거기 있는 겁니다

저는 단지 한 주간 그곳에 있었어요

결국 비행기를 타고 떠나 왔지요

하지만 그들은 불빛도, 전기도 없이 많은 것에 상처받으며 용감하게 그곳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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